홍익인간

나쁜 짓을 하는 것처럼 비겁하게 구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당당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손님의 대한 배려심이 느껴지는 인사

팔뚝 가득 타투를 한 남자가 입구에 서 있을 줄 알았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용기가 생겼다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리지는 않았다

하루에도 여러 번 이런 상황을 반복하는 사람 같았다

이거 대단하네

왜 피규어를 좋아하는 거지?

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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