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은 함정에 빠진 이치노세가 이 상황을 극복해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었다. 동시에 하라구로 캐릭터인 쿠시다가 나구모와 모종의 계약을 하면서 다음 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이번 권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