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부터 북플 <독보적>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83일째 연속적으로 독보적 미션 성공 중이고.. 연말 전에는 100일을 돌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보적>에 참여하는 동안 느낀 점 중 하나가 ‘내가 진짜 책을 많이 좋아하나 보구나‘였는데, 최근 읽은 책 뿐 아니라 수 년 전에 봐서 기억 한편에서 사라졌던 책들도 이걸 통해 당시 느꼈던 감정을 되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달까요.

걷는 것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었던 것과 미션 달성시 지급되는 적립금은 덤이라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북플 <독보적>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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