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안다는 건 언제나 흘러간 과거를 아는 것이고,결국 사람은 현재를 살지만 항상 과거 속에서 사는 것이다.또한 감각 기관을 통해 인지하는 세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으로 느끼는 세상은 무한한 세계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그런데 후회는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오만한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다.따라서 후회 없이 살고자 한다면 언제까지인지 모를주어진 시간 안에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최상의 길인 것이다.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찾아오는 것은 우울증 밖에 없다.
내는역으로 부정적 혼잣말은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조심해야 한다.내가 하는 게 다 그렇지 뭐.‘나 같은 건 아주 쓸모없어.‘나같은 사람을 누가 알아줄까.‘이런 부정적 혼잣말은 정신적으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회마저 못 보고 놓칠 수 있게하기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혼잣말에는 자기 예언 효과가 있다.따라서 내가 평소에 하는 혼잣말이 어떤 것인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사랑과 도움을 받으려면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다 떠나고 황량한 삶을 살다가 고독사를 맞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즐겁게 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피곤한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과거가 아무리 힘들었다 할지라도 지금 행복하게 사는것이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삶인데, 순간의 속임수에맛들인 사람들은 길을 바꾸기 참 어렵다.
가끔 스스로 초연한 자가 되었다. 감정에 흔들림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허풍쟁이거나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자, 혹은 사이비 종교인일 가능성이 크다.인간은 감정의 강물 속에 사는 존재이기에 흔들리며사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까다롭고 긴 여정을 가야 하는가?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짜 내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참나‘를 알아 갈 때에, 숨어있던 내적 자아들이 드러나고 자기 인생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딱 필요한 때에 에너지를 회복하는 습관은 중요하다.완전한 몰입을 위해서는 완전한 휴식이 필요한 것이다.요리, 발명, 수학, 건축, 그림의 대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4시간마다 15분씩 낮잠을 잤다고 한다.계속되는 정신활동으로 인하여 뇌의 에너지가 바닥났을 때 보충하는 최고의 방법은 짧은 휴식임을 그가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