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산보
다니구치 지로 만화, 쿠스미 마사유키 원작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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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다 흔들어대진 않지만 미풍이 지나가듯 살짝씩 마음을 건드리는 글과 그림.

3화의 에피소드가 맘에 많이 남는다.
˝제비야, 하룻밤만 더 내 부탁을 들어주겠니?˝
하룻밤만 더...
친구의 길을 바꾸고 목적지도 바꾸고 결과도 달라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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