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시행 전 잔뜩 사둔 (그래도 나름 고르고 고른 책들이지만;)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새 책을 사지 않겠어 라고 결심했었는데, 어느새 1월의 책을 지르고 장바구니에는 또 새 책이 잔뜩 담겨 있... 그래도 양심상-_- 사놓은 책 한권 읽고 나서 새 책 한권 살테다 라고 다시 결심. 그리고 카뮈, 수잔 손택, 어슐러 르귄 도전. 꼭 전집을 읽어야겠단 생각은 없지만 좋아합니다 라는 고백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은 읽기. 카뮈 전집이 떡하니 있으니 좋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ㅋㅋ 손택님과 르귄님의 책은 한권 한권 알뜰히 사모으는 재미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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