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30만 부 리커버) -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다우치 마나부 지음, 김슬기 옮김 / 북모먼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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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국내 출간 즉시 경제경영, 문학 베스트셀러 1위

★ 독자가 선택하는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4 종합 그랑프리 1위!

★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1위!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한국과 일본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자는 부를 추구하면서도 돈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이들이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은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고 돈을 움직이게 하는지 근본적인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일상의 살아 있는 경제 문제를 파헤쳐 줍니다. 돈에 패배하지 않으려 오히려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어른들과 돈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여기는 청소년들이 돈의 상식을 배우기 위해 책을 꺼내들었다가 끝내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이유가 그러한 까닭입니다. 


1.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2.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3. 다 함께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

4. 퇴치할 악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5. 미래에는 증여밖에 할 수 없다

6.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어른도 아이도 알아야 할 <부자학 수업>




p.9

가진 자는 교활하다. 그래서 나도 돈을 벌고 싶다. 그게 유토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이 남자가 돈 버는 법을 가르쳐 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돈의 정체’라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p.22

"하나,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둘,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셋, 다 같이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 진실이고 뭐고 전부 정반대잖아. 그렇게 생각한 유토는 의문점을 그대로 말했다. "너무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왜냐면 돈에는 분명히 가치가 있잖아요. 아닌가요?"


p.87

" 돈에 힘이 있다는 건 분명해. 하지만 그건 그저 선택하는 힘일 뿐이야." "돈의 힘은 선택하는 힘이란 말인가요?" 나나미는 의미를 찾듯이 보스의 말을 반복했다. "반대로 말하면 그렇다는 거야. 선택하지 못하면 돈은 힘을 잃어. 국가가 교육에 힘을 쏟으려고 예산을 늘려도 학교 선생님들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어. 돈이 위대할 수 있는 건 일해 주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을 때뿐이야. 재해가 일어나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면 돈의 무력함을 깨달을 거야."


-


부자들의 생각과 사람에 대한 것들...

돈에 대한 깊은 가치와 인생에 대한 너무 좋은 가르침으로 

많은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돈과 인간에 대한 관점이 

조금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완독을 하자마자 고1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건네주었습니다.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을 읽고 저희 아들도 

돈과 삶에 대한 생각이 어떠해질지 벌써 부터 궁금하네요.



북로망스 @_book_romance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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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사랑해 책 읽는 샤미 45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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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샤미-45>


" 사랑해 " 라는 말에는 놀라운 힘이 있답니다.

표현하면 할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더 생기는 기적이 일어나요.

여러분도 이 기적을 경험해 봤으면 좋겠어요. - 박현숙작가 -


《지금도 늦지 않았어》의 첫번째 이야기《사랑해》입니다.


겨울이가 아빠를 잃어 슬퍼하고 있을 때, 

설지가 나타나 20일 전으로 돌아가지만,

가난한 할머니가 싫고, 동생과 친구와의 갈등으로

자꾸 마음이 삐뚤어집니다.

아빠 병원에 가기도 싫어하는 겨울이는 

누워 있는 아빠를 보기만 해도 화가납니다.

이런 겨울이는 과연 아빠에게

" 사랑해 " 라는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p.137

" 아빠, 내가 잘할게. 할머니한테도 여름이한테도 잘할게.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아빠.........사랑해. "

말을 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빠는 웃었다.


말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마음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더 힘이 세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 사랑해 " 라는 말을 참 많이 했었지요.

감사하게도 딸들은 아직까지도 " 사랑해 " 라는 말을 해줍니다. 

아들은 성장하면서 " 사랑해 " 라는 말을 부끄럽고 어색해합니다. 

" 사랑해 "라는 말을 하더라도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

근심 걱정이 있을 것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 속의 겨울이의 마음도 이해가가는 감정이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엄마, 아빠께~ " 사랑해 "라는 말을 꼭!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지북 @ezbook20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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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 책 읽는 샤미 46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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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샤미-46>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에서 설지의 정체가 나온다.

설지는 가온족이다. 가온족은 불멸을 산다는 종족이다. 

하지만 삼천 살이 되면 어둠의 저승사자가 되어서 

축축하고 으스스한 날에만 죽은 자들을 데려오는 일을 하게된다.

그래서 가온족은 삼천 살이 되지 않으려고 시간을 계속 덜어 내야 한다.

삼천 살을 채우기 전에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덜어 주는 것이 가온족이 해야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온족은 안다구슬을 통해 시간을 나눠 줄 사람을 찾는다.




p.13

" 설지야. 덜어 낸 시간 속에 사는 동안 너는 너라는 사실을 잊고 살 거다.

마지막 날에야 너 자신을 찾게 되지. 그날 밤 열두 시 전에 꼭 돌아와야 한다.

열두 시가 지나면 네가 탄 바람은 가온도로 향하는 방향을 잃게 될 거야.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어. 부디 행운이 너와 함께하길. "

아빠가 내게 당부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마음 속으로 미안하면서도 부끄러워서 내뱉지 못하는 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민이와 두빈이는 서로의 오해를 풀지 못한채 두빈이가 세상을 떠나버린다.

서로에게 "미안해" 라는 말을 전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는데,

설지의 도움으로 우민이는 두빈이와 오해를 풀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부끄럽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어 마음 속 진심을 표현해보길 바래본다.


- 이지북 @ezbook20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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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 한 권에 쏙!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중학생을 위한 수학의 정석
류승재.김영조 지음 / 넥서스에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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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을 위한 수학의 정석

★ 단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교 수학

★ 중학교 수학에서 알아야 할 필수 개념들의 총 집합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도서입니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중학 3년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게 담았습니다.

중학교 3년 과정의 개념을 빠르고 빈틈없이 정리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맞춤형 도서입니다.






Ⅰ 수와 연산 / Ⅱ 대수


<1-1 과정>, <2-1 과정>, <3-1 과정>

고등 수학에 꼭 필요한 핵심 개념 익히기


Ⅲ 함수 / Ⅳ 기하 / Ⅴ 확률과 통계


<1-1 과정>, <2-1 과정>, <3-1 과정>

고등 수학에 꼭 필요한 핵심 개념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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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 한 권에 쏙!》은 제목 그대로 중학교 1,2,3학년 수학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학년별로 있는 수학개념문제집 보다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딸은 수학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중등 수학 한 권에 쏙!》이 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고, 3년 과정이 모두 들어있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학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도 중학교 3년 과정 개념서로 한 권 가지고 있으면 좋을듯한 책입니다. 공부는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개념서라고 생각이 되는 책입니다.



- 넥서스 @nexus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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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깊을수록 삶은 단순하다 - 세상에 실망할 때 나를 붙잡아 줄 선한 질문들
레베카 라인하르트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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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실망할 때 나를 붙잡아 줄 선한 질문들


인생에 위기가 닥쳐도 반드시 의미를 찾아낼

'선의 평범성'에 관한 철학적 통찰.


p.28

나는 선의 평범성이 악의 평범성에 대항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매일매일, 지극히 개인적인, 지역적인, 정치적이지않은 영역에서 말이다. 

선의 평범성은 '부드럽고' '약하며' '여성적인' 인상을 풍긴다. 

그러나 절대 나약하지 않다. 물론 선의 평범성도 착각일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타인이 당신 앞에 서 있는 이 순간, 

그것은 어떤 폭력보다도 강할 수 있다.


p.53

절대 말하면 안 되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틀렸다.

진실은 시끄러운 정보의 물결이 인간의 직접적 관계를 쉼 없이 압도하고 뒤덮어 비튼다는 데  있다. 엄청난 소음에는 엄청난 이데올로기가 떠다닌다. 매일 솓아져 들어오는 뉴스와 영상은 그 이데올로기로 가득 차 있다. 이데올로기는 좋은 생각인 척한다. 그러나 둘은 완전히 다르다.


<좋은 생각>

특별한 아이디어, 세상에 새로운 것을 가져다주는 생각. 

때로는 지향점으로 삼을 만한 이상일 수도 있다.


<이데올로기>

'그' 세상, '그' 타인, '그' 진실에 대한 일반적 관념, 

'주관'과 '객관'을 한 냄비에 때려 넣고 마구 휘저어 

낡은 권력 논리가 둥둥 떠다니는 죽을 만드는 관념.


-


나에게 다가온 이 책은 '악'보다는 '선'의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주위에는 '어둠' 보다는 '빛'이 더 환하게 빛난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철학이 깊을수록 삶은 단순하다》는 정말 철학적인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모든 갈등을 무겁지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대해야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철학이 깊을수록 삶은 단순하다》을 읽으면 읽을 수록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 갈매나무 @galmaenamu.pu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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