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 자음과모음 어린이 미래탄
정윤선 지음, 이유민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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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탄>시리즈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

망원경을 통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관측해 보아요!


과학은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새로운 과학 기술이 날마다 등장해요.

그렇다면 과학 기술은 우리 미래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우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주는 138억 살 쯤 된다고 합니다.

우주가 처음 내뿜은 빛이 흔적으로 남아, 그 흔적을 추적해서 요동치던 우주 초기의 비밀을 알아낸다고 하며, 지금도 우주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빛을 우주 배경 복사라고 하며, 빅뱅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는 빅뱅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내용의 이해를 돕는데 충분한 도서이며, 우주의 탄생, 외계 생명체가 보내는 신호, 흔들리는 시공간, 블랙홀...등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주과학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우주과학 지식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우주시대에 맞추어 과학에 관련된 기초 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알고, 정확히 배우기를 바래봅니다.

또, 미래-탄시리즈 <로봇자동차>,<비행슈트>도 함께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 자음과모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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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김미진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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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림을 통해서 아픈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반 고흐의 일생을 읽어주는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빈센트 반 고흐는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네덜란드 화가입니다.

어릴 적부터 가난과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렸던 반 고흐는 생전에는 단 한 장의 그림밖에 팔지 못한 불운한 화가였지만, 사후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품의 유명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고갱과 함께 생활을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예술적 견해로 종종 대립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고 고흐가 귀를 자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빈센트 반 고흐는 요양원에 들어가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1890년 7월 27일, 그는 근처 들판을 서성이다 스스로 가슴에 방아쇠를 당겼고, 이틀 후 동생 테오가 곁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충격으로 테오도 6개월 뒤 슬픔에 잠겨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비극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의 두터웠던 형제애가 든든한 기둥이 되어 지금의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탄생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 책은 유치원부터 초등학생들도 반 고흐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좋은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글의 내용과 페이지마다 있는 반 고흐의 그림들과 책의 뒷 장의 작품과 작품설명은 아이들에게 이해도를 높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므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열림원어린이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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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CULTURA 2024.7 - Vol.121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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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문화의 흐름을 제시하는 우수콘텐츠 잡지 쿨투라.

쿨투라는 축제, 콘서트, 영화, 미술전시, 공연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쿨투라 7월호 테마에선 K-Dica Poem (디카시)의 역사와 미래.

세계 각국 시인들의 디카시와 디카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매체들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디카시는 그 어의(語義)가 말하는대로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입니다.

우리 시대의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순간포착의 사진을 찍고 여기에 몇 줄, 시어를 결합하여 창작의 방식을 말합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순발력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디카시에 대해 새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세계가 함께하는 디카시 문화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 짧은 시의 예술성 있는 매력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이번 7월호에서 제가 주목하고 싶었던 주제가 디카시라서 디카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그 외 많은 영화, 문화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쿨투라 8월호 테마는 ‘디저트’라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


쿨투라 7월호를 지원해주신


@bagseonju534 

@princepas1

@cultura_magazine


감사합니다~♥


- 쿨투라 [@cultura_magazine]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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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
이미예 지음 / 한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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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비실:병원이나 사무실 등에서 물을 끓이거나 그릇을 세척할 수 있도록 마련된 조그만 방이다 -


《탕비실》은 개인사무실과 침실, 작은 욕실이 있는 작은 방에서 7일 동안 외출 없이 지내는 리얼리티 쇼이다. 리얼리티 쇼에 규칙은 평소처럼 하던 업무를 보면서, 탕비실은 원할 때 자유롭게 갈 수 있고, 하루에 허락된 시간은 총 100분이다. 그리고, 출연자 중 숨은 술래를 찾는 것이다.

리얼리티 쇼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탕비실를 읽으면서 예전에 OTT로 보았던‘더 커***’가 떠올랐다.《탕비실》에서 술래를 찾아야하는 것처럼‘더 커***’에서도 불순분자를 찾아야하는 내용이다.


모르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한 공간을 함께 사용하면서 불편함과 불쾌감을 갖는다.

어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행동들이 함께하면서 부딪치고, 나와 다르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린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는 소통이 아닌 불통만 생길 뿐이고, 그 안에서는 답답함과 이기심이 자랄 뿐이다.


이 책을 받고 금방 읽을 수 있을 거란 생각과는 달리, 읽어 내려가면서 깊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탕비실》에서 벌어지는 일 역시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생각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혼 전 회사 다닐 때 생각도 나면서, 웃음이나오기도, 짜증이 나기도, 어이가 없기도, 한 다양한 나의 감정들이 나왔다. 이런 다양한 감정들이 나오는 것도 나의 이기심일까? 나랑 달라서 부정적인 감정이 나왔던 걸까? 

《탕비실》은 달러구트 때와는 다른 몰입감을 주었다.


- 한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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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 나를 갉아먹는 관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해방 심리학
라마니 더바술라 지음, 최기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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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갉아먹는 관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해방 심리학 -


이 책에서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나온다.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고 알며 살아왔는데,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들이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고, 위험한지를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휘말리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있으며, 어떻게 끝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빨리 벗어나길 희망하고 있는 책이다.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받은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성장하기 위한 사람들이 꼭!! 읽어 봐야하는 필독서인 것 같다.


주위에 특별히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이 없다한다고 해도 요즘은 연령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 또한 잘 살고 있다고 해도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적인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기에 요즘 주위의 지인들도 인간관계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는 것 같다.

많은 심리학책들 중에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 첫 번째는《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에 확~이끌렸고,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박지선교수님의 강력추천도서라 당연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서평단에 뽑히지 않았더라도 이 책은 꼭! 구입해서 읽어봤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어본 분들은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도서라는 것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상담사례도 있으며, 나 때문이라고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며 자책하시는 분들은 정말 꼭!! 읽어보라고 강력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꼭! 치유를 얻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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