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ㅣ 작고 아름다운 수업
김미진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6월
평점 :

"나는 그림을 통해서 아픈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반 고흐의 일생을 읽어주는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빈센트 반 고흐는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네덜란드 화가입니다.
어릴 적부터 가난과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렸던 반 고흐는 생전에는 단 한 장의 그림밖에 팔지 못한 불운한 화가였지만, 사후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품의 유명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고갱과 함께 생활을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예술적 견해로 종종 대립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고 고흐가 귀를 자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빈센트 반 고흐는 요양원에 들어가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1890년 7월 27일, 그는 근처 들판을 서성이다 스스로 가슴에 방아쇠를 당겼고, 이틀 후 동생 테오가 곁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충격으로 테오도 6개월 뒤 슬픔에 잠겨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비극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의 두터웠던 형제애가 든든한 기둥이 되어 지금의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탄생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 책은 유치원부터 초등학생들도 반 고흐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좋은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글의 내용과 페이지마다 있는 반 고흐의 그림들과 책의 뒷 장의 작품과 작품설명은 아이들에게 이해도를 높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므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열림원어린이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작고아름다운고흐의미술수업
#김미진 #반고흐 #화가
#열림원어린이 #파랑새
#추천도서 #미술수업
#빈센트반고흐 #고갱
#신간도서 #북스타그램
@bluebird_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