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 ㅣ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4년 7월

#협찬 #도서협찬 #서평 #전래동화바꿔쓰기 #왜냐하면글쓰기 #상상아카데미 #이은경 #베스트셀러  #책읽기 #독서 #독서후기 #책리뷰 #신간도서 #신간추천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서평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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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시각, 청각에 자극적인 매체에 중독성을 더 좋아하기에 책을 천천히 읽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글쓰기 주제의 책들이 나오는 이유는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안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편독이 심한 편이라 학교에서 배웠던 전래동화 외에는 잘 모르고, 어휘력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엄마들은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창의력, 논리력 도서에 집착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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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의 《전래동화바꿔쓰기》는 전래동화를 읽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전래동화로 새롭게 바꿔보는 창의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표현방식이나 나의 생각표현력도 길러주는 책입니다.

우리 딸아이가 본인의 글쓰기를 정말 재미있게 썼다며 언니에게 보여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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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의 《왜냐하면글쓰기》는 한 줄도 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쓰기 교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는 글쓰기가 필수가 되어버린 교육에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글쓰기 효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글쓰기 부담은 커져 갑니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 확대로 인해 더 큰 부담이 되는 교육을 어릴 적부터 편안한 글쓰기 습관을 잡아준다면 중,고등생이 되어도 논술에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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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권장연령이 1~3학년이지만, 전 글쓰기에 학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책을 읽고, 글쓰기에 흥미로워하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꾸준함에 뛰어나겠지만, 어른들도 막상 글쓰기를 하려고하면 어려워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1~3학년 이 도서를 너무 재미있어하는 6학년 딸아이~♡

글쓰기는 스스로 재미있어서 쓰고 싶을 때 써야 한다고 생각한 저에게는 학년을 쫓아가기보다는 학년에 맞지 않더라도 아이가 흥미로워 한다면 좋은 교재하고 생각합니다.

학년은 상관없이 내 아이의 글쓰기 실력에 맞게 이은경선생님의 시리즈들 중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장미꽂향기 @bagseonju534

운영진 라엘 @lael_84

상상아카데미 @sangsang_aca

- 장미꽂향기 @bagseonju534 님, 라엘 @lael_84 님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상상아카데미 @sangsang_ac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전래동화 바꿔쓰기

전래동화 바꿔쓰기 ㅣ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4년 7월

#협찬 #도서협찬 #서평 #전래동화바꿔쓰기 #왜냐하면글쓰기 #상상아카데미 #이은경 #베스트셀러  #책읽기 #독서 #독서후기 #책리뷰 #신간도서 #신간추천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서평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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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시각, 청각에 자극적인 매체에 중독성을 더 좋아하기에 책을 천천히 읽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글쓰기 주제의 책들이 나오는 이유는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안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편독이 심한 편이라 학교에서 배웠던 전래동화 외에는 잘 모르고, 어휘력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엄마들은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창의력, 논리력 도서에 집착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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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의 《전래동화바꿔쓰기》는 전래동화를 읽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전래동화로 새롭게 바꿔보는 창의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표현방식이나 나의 생각표현력도 길러주는 책입니다.

우리 딸아이가 본인의 글쓰기를 정말 재미있게 썼다며 언니에게 보여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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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의 《왜냐하면글쓰기》는 한 줄도 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쓰기 교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는 글쓰기가 필수가 되어버린 교육에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글쓰기 효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글쓰기 부담은 커져 갑니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 확대로 인해 더 큰 부담이 되는 교육을 어릴 적부터 편안한 글쓰기 습관을 잡아준다면 중,고등생이 되어도 논술에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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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권장연령이 1~3학년이지만, 전 글쓰기에 학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책을 읽고, 글쓰기에 흥미로워하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꾸준함에 뛰어나겠지만, 어른들도 막상 글쓰기를 하려고하면 어려워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1~3학년 이 도서를 너무 재미있어하는 6학년 딸아이~♡

글쓰기는 스스로 재미있어서 쓰고 싶을 때 써야 한다고 생각한 저에게는 학년을 쫓아가기보다는 학년에 맞지 않더라도 아이가 흥미로워 한다면 좋은 교재하고 생각합니다.

학년은 상관없이 내 아이의 글쓰기 실력에 맞게 이은경선생님의 시리즈들 중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장미꽂향기 @bagseonju534

운영진 라엘 @lael_84

상상아카데미 @sangsang_aca

- 장미꽂향기 @bagseonju534 님, 라엘 @lael_84 님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상상아카데미 @sangsang_ac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그림으로 보는 중세 유럽 역사》

그림으로 보는 중세 유럽 역사
신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야스시 스즈키 그림, 전경아 옮김 / 생각의집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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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중세유럽을 빛낸 영웅들

제2장 - 중세유럽을 장식한 신화와 전승

제3장 - 중세유럽의 농촌

제4장 - 중세유럽의 도시

제5장 - 중세의 기독교회

제6장 - 중세유럽의 국왕과 영주

제7장 - 중세의 환상 속 동물과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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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의 역사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력적인 중세유럽역사가 조금 어렵긴 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중세 유럽 역사》는 어려운 유럽역사를 그림과 함께 간결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도서인 것 같습니다.

서로마제국의 멸망으로 시작된 중세유럽의 역사엔 카를대제, 베르됭조약, 십자군원정, 발슈타트 전투, 백년전쟁, 흑사병, 잔다르크 등 학창시절 배웠지만, 잊어버렸던 역사들 ...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간결한 설명과 그림으로, 

지루하고 긴 ~ 역사공부가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초등 저학년아이들이 읽어도 좋은 도서입니다. 중세유럽역사를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나 성인분들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중세 유럽 역사》를 먼저 읽어보고, 깊이 있게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님, 라엘 @lael_84 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 생각의집 @saenggagyiji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 - 도망치는 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일일 테니
쑥 지음 / 빅피시 / 2024년 9월

#협찬 #도서협찬 #서평 #흐릿한나를견디는법 #쑥 #빅피시 @bigfish_book #쑥에세이 #에세이 #에세이툰 #그림에세이 #만화 #인스타툰 #북스타그램 #책 #책추천 #이달의서포터즈 #서평이벤트 #감사합니다 

★ 매일이 신나고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일상에는 고단과 지루함, 절망과 희망이 적절히 섞여 있다. 때로는 그런 내가 싫기도 하고 어떤 날은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한다. 이렇게 지치고 아픈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순간, 마음에 커다란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작가가 있다.

프롤로그부터 나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p.6 빠르게 전진하는 이들을 시기했고 미숙한 기량을 부끄러워했다.

p.8 고요하게 노를 저으니 이따금 물이 들어왔고 나지막한 성취와 칭찬을 수확했다.

p.9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고, 반드시 발한다고 나는 믿으므로.

만화 형식의 에세이로 긴 글이 아닌데도 마음에 와닿아 어떤 글은 나를 보는듯한 글이고, 어떤 글은 내 마음을 치유하라는 언어로 다가왔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각자 다르지만, 비슷한 감정으로 힘들어하고, 즐거워합니다.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가 주인공입니다. 

나도 모르는 나의 복잡한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스스로 나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타인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하며, 이해를 하면서 정작 나의 감정을 읽어주는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에서 쑥 작가님께서는 이제는 나의 내면을 생각하며, 들여다보고 나의 방식으로 잘 살고 있다 애쓰고 있다

스스로를 다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p.102 나는 왜 태어났는가. 이 질문이 나를 괴롭힌다는 걸 알지만 의혹을 지울 수는 없었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태어난 것 자체가 의미라고. 나머지 생은 덤이라고. 그러니 의미를 찾으며 괴로워 말고 덤으로 받은 시간은 오로지 행복만 생각하라고요.

- 빅피시 @bigfish_book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 - 서른다섯, 눈부신 생의 끝에서 결심한 것들
케이트 보울러 지음, 서지희 옮김 / 북라이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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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끝이 있다는 걸 알게 될 때 더 선명해지는 오늘의 의미!

★ 삶에 공식 같은 건 없다. 우리는 살고, 사랑받고, 떠난다.

누구나 자신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기대했던 삶이 무기한 연기되면 어떨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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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결장암 4기로 현재 임상시험 대상자로 면역요법 치료를 받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배운 지혜를 공유하며 진정성 있게 소통을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제 친구도 유방암2기에 걸려 지금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유방암2기는 지금 현대 기술에서 희망이 있다고는 하지만, 당사자의 아픔과 마음을 그 누가 알까요? 베프라고 해도 저에게 전해주지 못한 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잘 살고 있다는 내 삶이 어떠한 상실로 공허함을 느낄 때, 읽으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제 친구에게도 이 책을 선물해 주어야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제 친구도 빨리 완쾌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 북라이프 @booklife_kr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