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 영원한 예술의 탄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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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영원한 예술의 탄생

★ 신과 인간이 하나 된 세상

★ 신화의 새로운 해석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단순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용기와 지혜, 사랑과 질투, 믿음과 배신, 분노와 용서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인간 존재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서양 고전의 정수이며, 신화 속에 담긴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문학, 예술, 철학 작품의 탄생에 영향을 준 서양 문화의 근본으로 손꼽힙니다.


이 책은 다년간에 걸친 저자의 방대한 연구와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화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신화의 기원과 전승 과정을 친절한 주석으로 소개해줍니다. 고정욱작가님은 이 책에 다양한 관점의 해석을 추가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적 고양감까지 전해줍니다.


1권을 읽고, 2권 언제 오냐며 노래를 불러댔지요~ 

어릴 적 부터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했던 우리 딸^^

어릴 적부터 보았는데도 아직도 인물들이 조금 헷갈리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주석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주어서 쉽게 이해하는것 같습니다.


 p.36

악타이온이 쓰러지자 개들은 사냥감을 자랑하려는 듯 주인을 찾아 짖어댔다.

" 컹컹! "

하지만 개들에게 다가와 칭찬해줄 주인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자신들이 물어뜯고 있는 사슴이 그 주인이라는 것을 개들이 알 리 없었다. 뒤늦게 온 산에 악타이온을 찾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 왕자님, 어디 계십니까? 왕자님! "

하지만 그 누구도 악타이온을 찾을 수 없었다. 사슴 한 마리가 무참히 물어뜯겨 죽은 것을 봤을 뿐이다.


- 딸아이 리뷰 - 


1권을 읽고 2권이 빨리 도착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어릴 적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었는데, 

이 책이 더 자세히 나와 있어서 2권 또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에서는 냉혹한 아르테미스가 제일 인상이 깊었습니다.

하필 사냥꾼 악타이온이 목욕중인 아르테미스를 우연히 보아서 사슴으로 변한게 된 장면이 안타깝게도 느껴졌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는 등장인물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두 세번 정도 읽으니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석으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기에 더 좋았던 부분이였습니다.



- 비전비엔피 <애플북스> @visionbnp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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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설화 5 : 친구가 필요한 아기 곰 그리스·로마 설화 5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포티니 스테파니디 그림, 이경혜 옮김 / 파랑새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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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의 문해력 수업

★ 삶의 지혜와 희망을 주는 보석 같은 이야기


10권의 시리즈 중 지혜와 위로의 《그리스·로마 설화 5》 친구가 필요한 아기 곰 이야기 입니다.


p.5

고양이와 곰은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지. 쩌렁쩌렁 울리는 메아리 소리는 온 숲속을 울리고도 떨림을 주었어.


옛날 옛날에 가난한 할머니는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가난했던 할머니는 날마다 요구르트 한 사발씩을 만들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누군가 요구르트를 몰래 훔쳐 먹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귀여워했던 고양이가 범인 것을 알고 그 불쌍한 고양이를 내쫓아  버렸습니다.

갈 곳이 없는 고양이는 구슬피 울며 숲을 지나던 중 울고 있는 아기 곰을 만났습니다.

아기 곰은 엄마를 잊어버려 울고있었습니다.

고양이와 아기 곰은 서로를 도우며 위기가 닥칠 땐 지혜를 발휘해 이겨나가며, 슬플 때는 서로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슬프고 힘들 때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친구가 있다면 용기가 나고 희망적인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님 , 왕자파스 @princepas1 님 서평단에 당첨되어, 파랑새 @bluebird_publishe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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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설화 4 : 열두 달 이야기 그리스·로마 설화 4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포티니 스테파니디 그림, 이경혜 옮김 / 파랑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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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그리스로마설화4 #열두달이야기 #메네라오스스테파니데스 #포티니스테파니디 #파랑새 #설화 #어린이교양 #역사 #신화 #책리뷰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감성의 문해력 수업

★ 삶의 지혜와 희망을 주는 보석 같은 이야기


10권의 시리즈 중 감사와 불평의 《그리스·로마 설화 4》 열두 달 이야기 입니다.


p.5

그 아이들은 언제나 입가에 웃음을 띠고 있어서, 눈이 부시게 사랑스럽고 어여뻤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아이들의 키를 자라게 하고, 힘을 길러 준 것이지요.


남편은 다섯명의 아이들만 남긴 채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겨진 아내와 아이들은 너무나 가난해서 하루 하루 사는 일이 끔찍한 전쟁 같았습니다.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지만, 친절한 것만으로는 배고픈 다섯 아이를 먹일 수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먹을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자랐지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기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가난하지만, 언제나 입가에 웃음을 띠었지요.


하지만, 마음씨가 사나운 이웃집 아이들은 버릇없고, 심술궂어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심하게 싸워 댔습니다. 매일 싸움을 하니 아이들의 얼굴도 험상궂고, 예쁘지도 않았지요.


p.10 ~ p12.

'어째서 저 여자의 아이들은 행복하고 환한 얼굴인데, 우리 아이들은 저렇게 푸르뎅뎅하고 찡그린 얼굴일까?' 마음씨가 사나운 부유한 여자는 혼자 생각에 잠겼어요.


먹을것이 없는 어느 날 마음씨가 착한 엄마는 먹을것을 가지러 밖으러 나왔습니다.

무엇으로 착한 엄마는 아이들의 먹을 것을 구해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설화는 있지 아니한 일에 대하여 사실처럼 재미와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로마 설화 4》을 읽으며, 우리 고전인 흥부전이 생각났습니다. 권선징악인 ' 나쁜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 라는 교훈를 주는 책으로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님 , 왕자파스 @princepas1 님 서평단에 당첨되어, 파랑새 @bluebird_publishe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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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 일력 365 -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는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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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는

★ 초등교과서 어휘 일력 365


- 이 책이 좋은 이유는 -


1. 교과서 어휘와 예문, 교과서 어휘의 반대말, 비슷한 말 등 수록

2. 초등 필수 속담, 사자성어 수록

3. 교과 관련 배경지식을 기르는 읽기 자료 수록

4. 대치동 논술 일타강사가 선정한 특목고 및 대입 면접 주요 용어 수록

 

◆◆◆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줄임말을 쓸 때가 많다. 아이들이 줄임말을 써서 처음엔 무슨 과목인지 몰라 일일히 물어봐야 했다.  줄임말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바쁜 시간 빨리 소통하기에는 좋지만, 이렇게 줄임말이 굳어지면 아이들의 어휘력이 떨어지고, 어휘력이 떨어지면 문해력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할 때에도 책보다는 핸드폰이나 테블릿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같은 책을 종이 책으로 읽는것과 전자책으로 읽는 것은 다르게 다가온다. 하지만, 아이들은 전자기기 사용을 선호하기에 그 또한 못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요즘엔 스탠드 형식의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초등교과서 어휘 일력 365》도 스탠드 형식이라 책을 넘기기 귀찮아 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면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딸아이가 좋다고 한다. ^^ 제목이 '초등교과서 어휘' 라고 하지만 과연 중.고등학생들은 이 어휘들을 다 알고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이 고민이신 분들은 유치원 때부터 책상위에 올려놓고 눈에 익히는 공부를 먼저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자라나 우리 언어를 바르게 배워가기를 바랍니다.


-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님 서평단에 당첨되어, 도서출판 일상과이상 @fkafka00 으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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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 가정에 한 권씩 상비해두는 올바른 약 가이드북
염혜진 지음 / 더블: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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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 한 권씩 상비해두는 올바른 약 가이드북

★ 100세 시대, 내 몸 건강을 위한 ‘약’ 필독서

★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처방전 없이 약 잘 사는 법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는 필히 소장해야하는 '약 가이드 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비약들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어떤 약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알지 못하고,

비슷한 약도 많고, 약마다 약간의 차이도 있어서 함부로 사용하기에도 위험하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예방접종이 아닌이상 점점 병원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상비약이나 영양제에 대해 물어볼 때가 많이 없어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궁금해도 어디에 물어봐야 할 지 모르는 약의 종류들과 효능을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를 보며 알게되어 너무 반가웠던 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염혜진약사님의 <영양제 특강>도 꼭! 소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과 함께 동봉되어 온 비타민C 너무 감사합니다^^

시중에 비타민C도 많이 나와있어서 어떤 걸 구입해야 할 지 정말 머리아프게 검색해야 하는데, 동봉되어 온 비타민C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유한비타민C정 1000mg> 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영양제 라고합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할 시 설탕, 물엿 등이 더 많이 들어간 캔디류 제품도 많이 있으니 주의 깊게 살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즘 비타민C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먹고 있는데, 꼭 일반의약품 영양제로 잘 구입하시길 바래요^^



-  더블엔 @double_en_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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