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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되면 마냥 좋을 줄 알았습니다만 - 학교에서 행복한 교사로 거듭나기 위한 30일 처방전
최민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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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행복한 교사로 거듭나기 위한 30일 처방전
“시(詩)와 에세이로 대한민국 교육에 반창고를 붙이다”
“선생님, 학교에서 행복하신가요?”
이 질문에 좀처럼 대답하기 어려운 선생님들을 위한,
30일간 하루에 하나씩 행복으로 향하는 습관을 만드는 안내서
1주 차. 학교에 가면 마냥 좋을 줄 알았습니다만
2주 차. 칠판 앞에 서면 마냥 신날 줄 알았습니다만
3주 차. 학생을 만나면 마냥 즐거울 줄 알았습니다만
4주 차. 교무실에 함께 있으면 마냥 친할 줄 알았습니다만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교권이 무너진 요즘 시대에 선생님의 역할은 너무 힘겹다.
지금 선생님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싶었던 이유는
교권이 무너진 학교에 아이 셋을 등교시켜야 하는 엄마여서이다.
대부분의 엄마들 또한, 교권이 무너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
교권이 제대로 세워져야 학생들도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듯이,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다.
말이 조심스러워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교권이 바로 서는 그날 까지 선생님들께
진심어린 응원을 드리고 싶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을 가르쳐주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선생님들의 행복이 곧, 우리 아이들의 행복으로 생각해주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기를 마음 깊이 바라고, 또 바래본다.
《선생님이 되면 마냥 좋을 줄 알았습니다만》을 읽다보면,
중간 중간에 <행복을 위한 처방전>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힘들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이 처방전으로
마음가득 행복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 미다스북스 @midas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