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강석빈 지음 / 청년서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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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뷰의 멘토 <석구리> 강석빈이 말하는 진정한 성장의 방법


" 상처받아도 괜찮아요. 그 상처가 삶을 더 눈부시게 빛내 줄 것입니다. "


상처받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밝아 온 오늘도, 지금의 나도 모두 지난날의 상처가 있었기에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당신이 겪은 모든 아픔은 당신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 줄 것이다.


p.39 당연히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세우는 태도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매력을 느끼게 만들고 싶다면 스케치 된 그림에 색을 덧칠하듯 나만의 강점을 더욱 진하게 칠하는 것도 멋진 전략이다.


p.47 감정은 결국 지나간다. 기쁨도, 초조함도, 분노도 시간이 지나면 눈 녹듯 사라진다. 사랑에서 오는 격한 마음도, 일에서 오는 짜증도 넓게 보면 한낱 지나가는 감정에 불과할 텐테, 서둘러 불안해지고 그 불안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p.77 생각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는 없어도 얼마든지 불행해질 수 있는 게 말의 힘이다. 이런저런 말들에 흔들리지 말고 꼿꼿하게 소신대로 살아가자. 한없이 흔들거리는 세상에서 강한 멘탈을 얻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유일한 훈련은 부정적인 말을 밀어내는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면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상처 받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들지만, 감정으로 그 상처를 견디는 것 또한 힘듭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면 한 단계 성장해있는 나를 발견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오롯이 혼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누군가들에게 이 책은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는 책입니다.


상처 받아 마음이 힘든 모든 분들이 책의 제목처럼 " 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있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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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2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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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1 #작은아씨들2 #루이자메이올콧 #열림원어린이 #파랑새출판사 #세계명작 #동화 #고전 #명작 #청소년소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현대적인 문장

★ 가장 현대적인 고전, 완역본 《작은 아씨들 1∼2》

★ 50개 언어로 출간된 가장 현대적인 고전

★ 〈타임〉 선정 100대 소설

★ BBC 선정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 18위〉


오랫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작품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부릅니다. 

50개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껏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준 고전 《작은 아씨들》이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열림원어린이 《작은 아씨들 1~2》는 방대한 원서를 축약 없이 그대로 번역하면서도 현대적인 언어로 다듬은 걸작입니다. 또한 19세기의 풍경과 복식을 재현한 풍성한 일러스트로 독서의 맛을 더했습니다.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시몬 드 보부아르, 조앤 K. 롤링, 줌파 라히리, 힐러리 클린턴, 그레타 거윅 등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여성 창작자들이 사랑한 이 이야기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어릴 적에는 집집마다 고전소설이 전권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전권으로 사주셔서 고전을 많이 읽고 자랐습니다.

너무 어릴 적이라 흐릿한 기억으로 《작은 아씨들》의 재탄생된 완역본으로 읽어보면서, 어릴 적 소녀의 내가 된것 같이 설레며 읽었네요.^^

어릴 적에 읽었던 책은 완역본이 아니였어서 읽기 전에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어릴 적에 《작은 아씨들》의 느낌과 어른이 되고 아이를 키워본 후에 《작은 아씨들》의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시대가 변해도 삶에 대한 열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죠. 《작은 아씨들》를 읽으며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주는 열정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봐야 할 책들이 많아, 학교에서 추천하지 않은 책들은 읽지 않고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책들 중의 책. 모든 고전 소설은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성장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장미꽃향기 님 @bagseonju534 서평단에 당첨되어, 파랑새 @bluebird_publishe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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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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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1 #작은아씨들2 #루이자메이올콧 #열림원어린이 #파랑새출판사 #세계명작 #동화 #고전 #명작 #청소년소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현대적인 문장

★ 가장 현대적인 고전, 완역본 《작은 아씨들 1∼2》

★ 50개 언어로 출간된 가장 현대적인 고전

★ 〈타임〉 선정 100대 소설

★ BBC 선정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 18위〉


오랫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작품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부릅니다. 

50개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껏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준 고전 《작은 아씨들》이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열림원어린이 《작은 아씨들 1~2》는 방대한 원서를 축약 없이 그대로 번역하면서도 현대적인 언어로 다듬은 걸작입니다. 또한 19세기의 풍경과 복식을 재현한 풍성한 일러스트로 독서의 맛을 더했습니다.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시몬 드 보부아르, 조앤 K. 롤링, 줌파 라히리, 힐러리 클린턴, 그레타 거윅 등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여성 창작자들이 사랑한 이 이야기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어릴 적에는 집집마다 고전소설이 전권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전권으로 사주셔서 고전을 많이 읽고 자랐습니다.

너무 어릴 적이라 흐릿한 기억으로 《작은 아씨들》의 재탄생된 완역본으로 읽어보면서, 어릴 적 소녀의 내가 된것 같이 설레며 읽었네요.^^ 어릴 적에 읽었던 책은 완역본이 아니였어서 읽기 전에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어릴 적에 《작은 아씨들》의 느낌과 어른이 되고 아이를 키워본 후에 《작은 아씨들》의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시대가 변해도 삶에 대한 열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죠. 《작은 아씨들》를 읽으며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주는 열정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봐야 할 책들이 많아, 학교에서 추천하지 않은 책들은 읽지 않고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책들 중의 책. 모든 고전 소설은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성장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장미꽃향기 님 @bagseonju534 서평단에 당첨되어, 파랑새 @bluebird_publishe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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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김영희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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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식물의이름은어디서왔을까 #김영희 #신간 #소중한식물들이름이야기 #식물 #식물학 #식물이름 #반려식물 #가드너 #생태학 #명명학 #꽃 #나무 #행성비 #행성B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합니다


★식물 연구자, 쇠뿔현호색 명명자가 건네는 이름 이야기

한국명과 국제적 학명을 오가며 만나는 식물의 전설, 쓸모, 생태, 역사


《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은 행성b출판사로 부터 제안을 받아 나온 책으로, 많은 사람이 식물의 이름에 관심을 갖고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식물의 이름은 형태, 생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사는 지역 등 다양한 이유로 지어진다고 합니다. 식물의 이름을 보면 기억하기 쉽거나, 어울리는 것 같은 식물들도 있지만, 너무 어렵고 길어서 기억에 남지 않는 식물들은 그때 그때는 알더라도 항상 잊어버리곤 했던것 같았습니다.

첫 장을 넘기면서 학명, 분류단위 등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식물 이름 읽는 법을 이해하니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특히, 천리향, 백리향을 읽을 때는 책에서 향기가 난다는 느낌이 들었고, ^^

중간 중간 책을 읽다가 뜬금없이 일어나서 책을 들고 베란다에 있는 우리 식물들도 한 번 더 보며 이름도 한번씩 불러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백리향은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뜻이고, 천리향은 정식명칭이 서향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난다는 뚯, 무환자나무는 근심이나 병을 없애는 나무라는 뜻, 며느리밑씻개는 며느리에게 밑을 닦아주었다는 옛말이 있다고 하며, 쇠뿔현호색은 앞쪽 꽃잎의 모양이 소의 뿔처럼 생겼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너도밤나무는 작은 열매가 밤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고, 

나도밤나무는 잎의 모양이 밤나무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틈틈히 김영희작가님의 SNS에 놀러가 작가님께서 찍어올려주신 식물들의 사진이랑 이름을 보았는데, 너무 웃긴이름들도 있고, 식물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것 같습니다^^ 


식물이름이 이렇게 재미있게 탄생했는 줄 몰랐는데,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어요. 식물을 좋아하고, 궁금해서 알아가고 싶은 분들은 김영희작가님의 애정이 담긴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셨으면 하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를 읽은 후 이제는 어딜 가든 식물들에게 더 많은 눈길이 가고 식물관찰에 시간을 드릴것 같습니다. 


♥김영희작가님 @younghee_kim17

♥새나 @editor_saena


- 장미꽃향기 님 @bagseonju534 서평단에 당첨되어, 행성b @hangseong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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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환경 수업 - 청소년 소설과 함께하는
정은해.전지혜.신윤정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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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슬기로운환경수업 #정은해 #전지혜 #신윤정 #초록비책공방 #토론 #논술 #환경 #생태 #청소년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추천 #감사합니다


현재 기후 위기 시계의 남은 시간은 약 5년 정도라고 한다. 또 다른 이들은 기후 위기를 30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지금이 29일째라는 비관적 진단을 하기도 한다. 이를 종합해 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은 환경 수업에 활용하면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고 간접 경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다양한 시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도 환경 파괴, 기후 변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 생태 주제는 서.논술형 평가의 단골 소재입니다.  《슬기로운 환경 수업》은 이런 환경 교육과 토론 수업을 아이들과 함께 독서 교육으로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보는 슬기로운 책으로 학교에서 배운것과 동시에 확장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서.논술형 활동을 해주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에 나와있는 주제별 도서부터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환경 수업》은 환경을 주제로한 논술 참고 도서로 초등고학년과 중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 초록비책공방 @greenrain_1318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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