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첼로 도서관 :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12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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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학교와 도서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책_북리스트

★수수께끼,퍼즐,퀴즈로 풀어 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추리 모험_커쿠스 리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 인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책_스쿨라이브러리 저널

★기발한 발명품 그리고 교활한 악당에 맞서는 영리한 10대들의 이야기_커먼 센스 미디어


“쓰러지느냐 쓰러지지 않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 빈스 롬바르디-


💬이 책은 레몬첼로씨가 만들어낸 논픽셔네이터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논픽셔네이터는 고속 프로세서와 빅 데이터를 기반하여 

역사적인 인물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만들어낸 장치이다. 


💬아이들은 역사적 인물들의 비밀을 알아내며 게임을 통과하는 방식이지만,

여러사람들이 나오면서 도서관을 위기에 빠트린다.

1,2시리즈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 《레몬첼로도서관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도

도서관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레몬첼로도서관 시리즈를 아이들에게 강력추천 하는 이유 중 하나는

390page 분량을 지루할 틈이 없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며,

유명인의 명언, 역사적 인물들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지는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른들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생각하며 풀어가다보면 어느새 끝나버린 

《레몬첼로도서관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과 용기, 게임을 모두 가능케 한 레몬첼로도서관 시리즈!

한번 읽어보셔요~♡

강력 추천 합니다~♡


-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레몬첼로도서관 #최첨단논픽션게임레이스 #크리스그라번스타인 #사파리 

#사파리6기서포터즈 #추리소설 #청소년추천도서 #추천도서 #애거서상수상

#청소년교양도서선정

@safari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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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팅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21
범유진 지음 / 다산책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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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간본을 받아보니 좀 더 생생한 느낌의 표지이다.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메고, 다른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생생하다.


★학생·부모·교사100인이 강력 추천한 2024년 최고의 청소년 소설

★아르코 문학 창작 기금 선정작


💬평행세계로 갈 수 있는 쉬프팅.Shifting.

《쉬프팅》에서는 주인공 2명의 아이가 나옵니다.

학교를 너무 좋아하는 나로아. 

학교를 너무 싫어하는 박도율.


💬나로아의 아빠,엄마 둘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평범한 가정처럼 보이지만, 

폭력을 일삼는 아빠와 방관하는 엄마이며, 변덕스러운 사람들이다.


p.14 지독하리만치 로아에게 무관심했으나 정작 로아가 

자신들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은 참지 못한다.

어떤 날은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폭력을 휘둘렀으나 그 다음 날이면 

로아가 집에 들어오든 들어오지 않든 신경 쓰지 않았다.

 고등학교 교복값이 아깝다고 타박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로아가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자랑했다.


💬그 때부터 였던 것 같았다. 로아가 학교를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폭력을 견디기 위해 부모 몰래 학교에서 클라이밍을 배웠다.


💬박도율은 집이 그렇게 좋지도 않았지만, 학교는 더 싫어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차주혁이라는 부잣집아이에게 

괴롭힘, 학폭를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형의 폭력, 부모님의 방관.

학교에서는 차주혁의 괴롭힘.


p.24 도율의 형. 도준은 툭하면 학교 대표로 각종 체육 대회에 나가 메달을 받아왔다.

도준은 메달을 딴 날이면 괴성을 지르며 도율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었다.

목이 졸리는 순간 정말로 죽을것만 같아서 몸부림치며 거실 바닥을 마구 두드렸었다.

도율의 부모님과 형은 재미있다며 깔깔 웃었다. 

성격 나쁜 형에게 상을 주는 학교란 곳이 나쁘다.

어렸던 도율은 그렇게 학교를 탓하며 버틸 수밖에 없었다.


💬로아와 도율의 상반된 상황 속에서 엘리베이터 안으로 함께 들어온 삼색고양이.

그리고, 쉬프팅되어 평행세계로.


💬평행세계로 온 로아와 도율.

로아는 학교가 있는 현실세계로 돌아가려고 애를쓰고,

도율은 평행세계에서 살고 싶어하는데...


💬책 읽기 전에는 쉬프팅된 세계가 평화로운 세계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쉬프팅 된 세계는 현실보다 더 한 부정부패의 세계!

학교가 사라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노동착취!


💬어쩌면 평행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의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듯하다.


👍학교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학생, 부모, 교사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청소년소설입니다.


- 다산북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쉬프팅 #범유진 #다산책방 #다산북스 #다산북스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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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어 문학동네 청소년 70
문경민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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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식이 청산가리야. 쟤 엄마가 자살했대. 청산가리 먹고.”p5

그 나쁜 친구들의 말에

말조심 좀 하지? 그 미친놈이 수업 시간에 잡는 게 망치랑 쇳덩이거든.” p7

이라고 말하는 두현이의 말에 왜 그렇게 내 마음이 시원했던지~

하지만, 이 말이 살해협박을 했다는 증거로

생활교육위원회에서 사회봉사 처분을 받는다.

 

몰입도가 뛰어난 나는 복어를 대부분의 독자들은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갔을 것 같다.

그런데, 난 너무 몰입해서 그랬던 건지,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서 그랬던 건지,

어떤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 건지,

너무 화가 나서 읽어 내려갈 수가 없었다.

화남과 애잔함과 먹먹함이 교차되면서

책장을 쉽사리 넘기지 못했던 것 같다.


각자 다른 힘듬을 겪은 소설 속 주인공들 두현,준수,재경.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던 이 아이들은 자신들의 현실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맞닥드리며, 각자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간다.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마음이 힘든 아이들,

모든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나는 복어입니다.

 

 

- 문학동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나는복어 #문경민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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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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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서윤빈 지음 / 래빗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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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미래를 그릴 때 항상 희망을 생각한다.

희망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희망이 있어야 힘들어도 참고 이겨낼 수 있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미래가 아닐 까 생각된다.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에서는 늙어가는 장기 대신에 새것으로 교체 할 수 있으며,

뇌의 처리 기능도 높일 수 있는 시대.

돈만 있으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미래가 보장된 그런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들은 정말 장기를 새것으로 바꿔가며,

모든 것을 기억하면서 몇 대에 걸쳐서 오랜 시간 살고 싶은 것일까?

이런 세상이 우리가 바라는 유토피아 일까?

이 책을 읽으며 서윤빈작가의접질린 디스토피아의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다는 인터뷰가 떠올랐다.

 

- 50분 남았어요.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카락이 너풀거리며 향긋한 냄새를 풍겼다.

그녀는 120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건강했다. p27

 

- 그냥 받아줘.

우리는 3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로를 안았다.

그녀는 내 품에서 조용히 죽었다.

사인은 임플란트 구독기간 만료로 인한 심정지였다.

이 시대에도 영생은 이론에 불과하다. p29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은 지금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이

한 번 쯤 읽어봤으면 하는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이다.

 

 

- 래빗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영원한저녁의연인들 #서윤빈 #래빗홀

#책추천 #추천도서 #북스타그램 #SF소설 #과학소설

@rabbithole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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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색깔 나라와 꿈
늘리혜 지음 / 늘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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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늘꿈을 운영하고 계시는 늘리혜작가님의 #일곱색깔나라와꿈

눈에 확~들어오는 표지가 너무 매혹저이여서 내용도 너무 궁금했다.


예쁜 표지와 달리 첫 장부터 피의 비가 시작된다.

피의 비가 내리는 나라는 빨강나라.

빨강나라부터 스토리의 강열함을 주었다.


판타지나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에게 일러스트가 없는 《일곱색깔 나라와 꿈》은 

나의 상상력이 더해져 눈 뗄 시간 없이 쭈~욱 읽어나갔다.

읽어 나갈수록 나의 상상력과 부딪치는 반전의 반전은 “와~~~”

정말 매력적인 판타지소설이다.


★p.82 “피의 빨강나라. 축제의 주홍나라. 희망의 노랑나라.

자연의 파랑나라. 신의 보라나라. 눈의 하얀나라. 어둠의 검은나라.

서로 다른 차원에 있는 일곱 색깔 나라는 오직 꿈을 통해 이어질 수 있어.“


★주인공 수노와 희망의 노랑나라의 사람 플로로의 만남과 이별.

꿈속에서만 연결된다는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했다.

읽어가면서도 수노가 빨리 꿈을 꾸기를 바란적도 있는 것 같다.

꿈속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내 상상력에 떠질 것 같았기에..^^

《일곱색깔 나라와 꿈》은 잔인함 속에서도 희망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다는..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희망을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받은 느낌이었다.


★1인출판사를 운영중인 늘리혜작가님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2022년에 출판한《하늘에게》는 꼭 구입해서 읽어 볼께요~^^

《일곱색깔 나라와 꿈》와는 다른 느낌의《하늘에게》도 너무 궁금합니다^^


- 늘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일곱색깔나라와꿈 #늘리혜 #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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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llihye @alwaysmong_official @slow_steady_road

@booki_booka @dorenza0831 @kali_suzie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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