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볼까? 자음과모음 어린이 미래탄
정윤선 지음, 이유민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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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어린이 미래 과학 시리즈 〈미래탄〉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주에 대한 책입니다.

우주에 나가면 반짝이는 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우주에 있는 것이 모두 별은 아니고, 스스로 빛나는 항성. 항성 주변을 도는 행성. 행성 주변을 도는 위성.

행성보다는 작고 운석보다는 큰 소행성. 얼음 먼지로 이루어진 혜성. 

별들이 모인 성단.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성운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천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볼까?》는 어려운 용어도 아이들에게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는 책이어서 저학년아이들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어린이 도서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설레었던 책!! 상상을 하면 할수록 더 흥미로운 책!!

과학은 지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과학 기술로 미래에는 우리아이들도 책속의 주인공처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올라가 직접보고 공부할 수 있는 상상이 실현되는 날이 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자음과모음 @jamo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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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판타지아
주얼 지음 / 이스트엔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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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님의 6편의 단편소설로 선택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1.당신의 판타지아 2.경수의 다림질

3.키클롭스 4.이상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5.곰팡이 6.순간을 믿어요


6편의 단편 소설 중 <곰팡이> 가 내 머릿속에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유선의 힘든 일상 속, 여러 번의 인공수정 실패.

그녀의 마음은 어느 정도 일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너무 끔찍한 동생의 신세.

아기를 낳고 있는 환상...

제가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던 애잔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들은 지금의 모든 순간순간 선택을 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을 할 당시 그것에 대한 나의 믿음이 있기에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선택 후 실망을 하더라도, 그 또한 나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주얼작가님께선 독자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해주고 싶었을까요?

책을 덮고도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 이스트엔드 @eastend_jueo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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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배달하는 소년
대브 필키 지음, 엄혜숙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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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지만, 새벽은 여름에도 추워요.

하지만,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와 소년은 신문배달을 나섭니다.

그 뒤를 소년의 개가 지켜주듯이 따라 나섭니다.

마지막 신문을 배달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아침공기가 차갑습니다.


소년이 신문배달을 하는 동안 달라지는 하늘의 변화.

컴컴했던 하늘이 짙은 파란색으로, 보랏빛으로, 그리고 주황, 분홍빛으로...

하늘의 색감이 예쁘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느끼게 해준 이 그림책은 참 멋진 세상입니다.


4세~7세 추천대상으로 보는 그림책이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들이 많습니다.

이 그림책은 나만의 느낌으로 보는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멋진 색감의 그림책 속으로 빠져보셔요 ^^



- 초록귤 @green.gyu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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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의 다정한 리더십 - 성공하는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를 위한
로저 앨런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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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따르라! ”가 아니라, 나를 따르게 만드는 다정한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


너무 귀엽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푸와 함께 경영과 리더의 기본원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경영과 인간관계 책은 아이들한테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책은 아이들도 조금은 쉽게 접할 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설명을 귀여운 곰돌이 푸가 이야기 해줘서 조금 더 쉬운 걸까요?

복잡하고 정말 어렵게만 느껴진 경영을 푸와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리더십 원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리더의 여섯 가지 기본 원칙

1.목표 설정

2.조직화

3.동기부여

4.사람을 성장시키는 것

5.의사소통

6.측정과 분석


이렇게 기본 원칙만 보아도 뭐지? 어렵다 하겠지만,

이 책에서는 만화 속 푸하고 친구들이 경영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설명이 재미있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경영은 사업이며, 사업은 인간관계입니다.

경영을 잘 하려면 인간관계가 좋아야하며, 인간관계가 좋으려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228

문제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고 훌륭한 리더가 필요한 이유다. 리더의 여섯 가지 원칙을 통달한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그 숲을 지나는 여정에서 가시금작화 덤불과 엉겅퀴가 줄어들고 매복에 맞닥뜨리는 횟수도 줄어들게 될 것 이다. 탁월한 리더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미래가 가져올 도전에 우리 모두가 잘 대처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드림셀러 @dreamseller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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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르디아와 비밀의 방
권혁진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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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디아는 고대 그리스어 카르디아(καρδία)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καρδία는 마음, 심장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호텔 카르디아입니다. 달이 뜨기 전까지 아래의 장소로 와주세요.

 단,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은 주윤이..

하지만, 외박을 허락해 주시지 않는 부모님 때문에 속상해서 아파트 놀이터 주변을 서성이는데, 알 수 없는 알림 톡이 도착한다.


알림톡으로 온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가서 벽에 있는 QR코드를 찍은 순간 높고 큰 신비로운 호텔이 나타났다!!!!

주윤이는 호텔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 초등학생이 된 엄마랑 아빠가 있었다.


이 신비스러운 호텔은 어른들이 입장 할 수는 없는 어린이 전용 호텔인데, 엄마 아빠는 어떻게 초대장을 받았을까?

이 신비스러운 호텔에서는 어떤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질까?

이 신비스러운 호텔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707호 둥둥 베개와 파자마 파티

901호 물이 없는 돌고래 수영장

B10004호 강아지 치우와 보물찾기 뷔페

666호 호텔 방 탈출 게임

1304호 동굴 수영장과 편의점 서랍

805호 왕눈이 칵테일과 댄스 타임


각 호마다 새로운 놀이?!

각 호마다 모두 정말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여섯 주제 중에 주윤이의 주제가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제가 사춘기아이들을 둔 엄마라서 그런지 주제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호텔 카르디아와 비밀의 방》은 아이들만을 위한 편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신비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호텔에 저 또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초대받고 싶었습니다.


부모님, 친구들, 다른 작은 어려움이라도 있는 아이들이 읽어보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호텔 카르디아에서 상상력을 발휘해보고,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라곰출판사 (@lagom.book )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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