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령 케이크 가게> 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유령 케이크 가게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일것 이라고 예상했는데, 아이와 읽다가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 유령 케이크 가게? 가보고 싶어?🥰 응, 가서 산타할아버지를 위한 케이크 살거야, 산타할아버지~ 산타할아버지~ 메리크리스마스으~~😀 유령은 저녁에 케이크를 만든데 햇빛을 보면 사라져 버리니까🥰 드라큘라랑 똑같네 드라큘라도 해를 보면 안되는데😀 응, ♡♡이도 케이크 만들 때 이렇게 생크림으로 만들었는데🥰 맞아!!케이크를 만들었던 추억까지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케이크 가게에 어느날 여자아이가 온답니다. 모두들 케이크 맛을 보면 그 맛에 깜짝 놀라지만, 여자아이는 말하죠ㅡ 우리 아빠가 만든 케이크와 비슷한대요? 깜짝 놀란 유령은 이제 매일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추억을 쌓는답니다. 그러다 여자아이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더이상 만날 수 없게 되죠. 유령은 아이에게 마지막 케익을 만들어 주게되죠. 반전의 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하세요^^아이도 이 반전을 이해하고 볼까? 했는데 다행히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엄마는 눈물이 핑 도는 포인트였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슴에게 문제가 생겼다니?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요? 살면서 문제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은 누구나 다르겠죠.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니 좋더라구요.😀 문제는 좋은 걸까 아닐까🥰 안 좋은거사슴에게난 문제가 하나 있답니다. 문제를 빨리 없애버리려고 소리도 지르지만 듣지 못하죠😀 문제에게 소리 질러도 듣지 못하네🥰 이거 귀인줄 달았는데 팔이었나봐😀 문제가 점점 커지네🥰 문제가 커지면 걱정도 이렇게 커져서 지구만 해질지 몰라사슴의 문제는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모두의 문제가 되기도 하죠😀 문제는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느껴진대🥰 여우는 엄청 무겁나봐😀 이 애한테는 작아많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사슴의 문제는 점점 줄어들고 해결된답니다. 역시 문제는 혼자 숨기려 한다해도 해결이 잘 되지 않죠. 오히려 커져 버리기도 하고요. 주변에 알리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설레죠. 크리스마스를 앞 둔 지금 아이들과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따듯한 그림체에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산타할아버지다, 산타할아버지가 뭘 가져다 주시지?👶 선물~😀 누구 선물?👶 엄마 선물도 있어 아빠 선물도 있어 누나 선물도 있어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잠이들어요. 그런데 달가닥 달가닥 소리가 난답니다. 바로 산타할아버지가 오는 소리죠. 산타할아버지는 벽난로를 통해 들어와 선물을 두고 가신답니다.🥰 엄마는 벌써 잠이 들었네😀 그 다음 산타 할아버지가 오시지🥰 이 애는 일어났다😀 벽난로에 양말도 다 걸어놨네🥰 산타 할아버지다~~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모습 하나하나를 보며 너무 좋아했어요. 아마 크리스마스에 우리집에도 오길 바라는 거겠죠?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선물>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말이죠. 과연 어떤 선물 일까요?😀 선물? ♡♡이는 어떤 선물 받고 싶어?🥰 나는 엄마 선물 😀 그거 뭐야?🥰 공주인형쾅쾅쿵쿵 굴착기, 불도저,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들이 나와 무언가을 열심히 준비합니다. 탈 것 차들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소재죠. 둘째도 옆에서 보며 굴착기다! 하면서 좋아했답니다. 무엇을 준비하는 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페이지을 넘겼어요. 바로 그건 컵케이크 였답니다. 각 페이지마다 있는 강아지를 찾아보는 활동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내가 만든 선물 이라는 활동지가 들어 있어요 아이는 그 상자안에 사탕, 마이쭈, 인형들이 들어있다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번 블루이 책 <아기 경주>는 아이의 어릴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는 살짝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성장하는 속도가 다른데 마치 아기 경주를 하는 것처럼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 아기 경주? 다들 귀엽다🥰 나는 블루이가 가장 귀여워. 블루이가 빙고 때 이야기인가봐😀 그러네 어릴때야🥰 빙고가 2살이고 블루이는 4살인건가?😀 그런가봐 2살 차이래, 블루이는 누굴 닮았지?🥰 아빠 닮았어, 블루이는 아빠 빙고는 엄마랑 비슥해😀 이 사람이 엄마인가?🥰 아니 아빠야. 잘 봐봐 아빠는 여기에 수염이 나 있고 엄마는 없어블루이 책이 집에 많다보니 각각 캐릭터들을 나름 잘 파악하고 있더라구요. 어느날 엄마는 블루이가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이들과 만날 때 누가 먼저 뒤집는지 누가 먼저 앉는지, 누가 먼저 걷는지 관심 집중이죠.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해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알게 되죠. 그보다 우리만의 경주가 중요하다는 걸요.😀 블루이가 부엌에서 일어났대, 엄마 생각에는 맛있는 과자가 높이 있었던거 같아🥰 음, 나는 냉장고에 맛있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아. 손을 이렇게 올리고 엄마 줘~ 하는 거야[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