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령 케이크 가게> 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유령 케이크 가게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일것 이라고 예상했는데, 아이와 읽다가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 유령 케이크 가게? 가보고 싶어?🥰 응, 가서 산타할아버지를 위한 케이크 살거야, 산타할아버지~ 산타할아버지~ 메리크리스마스으~~😀 유령은 저녁에 케이크를 만든데 햇빛을 보면 사라져 버리니까🥰 드라큘라랑 똑같네 드라큘라도 해를 보면 안되는데😀 응, ♡♡이도 케이크 만들 때 이렇게 생크림으로 만들었는데🥰 맞아!!케이크를 만들었던 추억까지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케이크 가게에 어느날 여자아이가 온답니다. 모두들 케이크 맛을 보면 그 맛에 깜짝 놀라지만, 여자아이는 말하죠ㅡ 우리 아빠가 만든 케이크와 비슷한대요? 깜짝 놀란 유령은 이제 매일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추억을 쌓는답니다. 그러다 여자아이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더이상 만날 수 없게 되죠. 유령은 아이에게 마지막 케익을 만들어 주게되죠. 반전의 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하세요^^아이도 이 반전을 이해하고 볼까? 했는데 다행히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엄마는 눈물이 핑 도는 포인트였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