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는 귀여운 고양이에요. 포근포근한 회색 털이 부드럽답니다. 왜 포포는 바쁜 걸까요? 🥰 (손으로 쓱쓱 만지고) 까칠까칠한대에?🥰 엄마 실 풀었다!!😀 할머니가 뜨게질 하려는데 실을 풀면.. 화나겠는데?🥰 이 화분에도 올라갔다 😀 할머니 화분인데 올라가면 슬퍼하겠는데포포가 많이 바빠보이죠?ㅎㅎ 이렇게는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휴지도 이렇게 풀었다!! 아빠엄마가 일어나서 보면 어쩌지?말썽꾸러기 포포지만 귀여운 고양이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땅에 사는 똥파리가 바다에 사는 고래를 어떻게 만났을까요?커다란 고래를 만나게 된 똥파리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똥파리 라는 주인공만 봐도 아이는 관심이 집중되더라구요. 똥파리가 어떻게 고래를 만나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죠?🥰 똥파리~~ 똥에 앉는 똥파리?😀 똥파리는 좀 더럽지, 똥 위에 앉았다가 ♡♡이 이마 위에 앉으면 어떻게 될까?🥰 머리에 묻어, 그럼 내가 이렇게 때려서 잡아야지😀 그냥 멀리 날려보내자플라스틱 꿀병 속으로 들어간 똥파리가 비가 오자 흘러흘러 바다로 갑니다. 그 곳에는 페트병, 비닐봉지, 빨대 같은 온갖 쓰레기들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데 아무데나 버려서 그런거야?😀 응,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데 말이야그러다 고래에게 잡아먹혀 겨우겨우 빠져나오죠. 하지만 그 고래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고래의 배속에는 수많는 쓰레기가 들었있죠.🥰 아까 그 버렸던 쓰레기야?😀 응, 고래가 먹이인줄 알고 먹었대. 고래 배 아팠겠다. 그치?마지막 면지에는 파리가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이랍니다. 쓰레기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분리수거는 확실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죠.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독후활동지를 함께 해보았어요. 각종 쓰레기를 가위로 잘라 고래가 먹을 수 있는 것은 고래에게, 분리수거가 필요한 쓰레기들은 분리수거를 해서 붙여보았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손님, 주문하신 빵 침대 나왔습니다!겨울을 준비하는 숲속 친구들을 위해다람이가 만드는 특별한 빵다람이네 빵집빵을 평소에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빵이 나오는 책은 다 좋아한답니다. 표지부터 귀여운 다람이의 모습에 미소가 나오더라구요. 다람이가 만들어주는 빵은 어떤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다람이는 친구들이 잘 빵 침대를 만들어 준답니다. 친구들의 침대를 완성하고 쉬려는데,🥰 여기 문이에요? 여기는 창문?😀 응, 창문으로 누가보여?🥰 곰!!😀 곰이 너무 커서 큰 침대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럼 아기곰이면?😀 아이곰이면 작아서 만들 수 있을텐데~곰은 너무 커서 곰의 빵 침대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모든 친구들이 힘을 합쳐 곰의 빵 침대를 만들어 준답니다.아이가 좋아한 페이지에요. 곰과 고슴도치가 빵 침대 위에서 뛰다가 빵이 빵하고 터진답니다. 페이지를 양 옆으로 펼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책의 마지막 면지에는 각자의 빵 침대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요. 다람이 덕분에 다들 잠을 잘 잘 수 있겠죠?😀 ♡♡이는 어떤 침대에서 자고 싶어?🥰 나는 곰 침대! 이렇게 크잖아, 엄마는?😀 엄마는 카스텔라빵, 부드러울거 같아각자의 원하는 빵을 찾아보고 마무리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코딱지는 아이들의 관심사죠. 코딱지 닌자라는 제목을 보고 아이도 무척이나 반가워 했답니다. 좋은 습관 기르기 2탄!코딱지 닌자와 코속 탐험을!아이도 가끔 코를 팔 때가 있는데 <코딱지 닌자> 와 함께 좋은 습관을 기르면 좋을 거 같아요. 솔이는 코딱지를 파다가 닌자를 만나 자신의 코로 들어갑니다.콧속에서 코딱지가 만들어 지는 과정도 알아보았어요. 콧물이 세균을 먹어서 코딱지가 된다는 사실도 알았네요. 콧물이 안좋은 것이라는 인식은 바꿀 필요가 있겠어요.아이와 함께 자세히 살펴본 부분은 마지막 면지에 있는 <코 속이 상쾌해지는 코 관리법> 이에요. 코풀 때는 한쪽씩 살살 풀어야 해요.🥰 내가 코 풀고 여기에 놔두면 어떻게 돼?😀 음, 누가 만지면 기분이 안 좋지 않을까?🥰 휴지로 안하면?😀 남들이 보면 기분 좋지 않을 거 같아아이와 코가 답답할 때는 코를 파더라도 남들이 보지 않을 때 휴지를 이용 하기로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코딱지 이야기는 언제나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죠. 아이도 코딱지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신나했답니다.😀 제목이 <나는야 코딱지 코지>네🥰 코딱지에서 딱을 이렇게 가리면 코지네😀 맞네~ 그래서 이름이 코지인가?ㅎㅎ아이는 제목에서 딱 자를 가리면서 코지의 이름을 추측해 보더라구요. 표지부터 귀여운 코지가 보이죠. 그림이 귀여운 클레이로 되어 있어서 코딱지지만 귀엽게 보이더라구요.서영이의 왼쪽 콧구멍에 사는 코지에요. 코지는 지루한 나날을 보내다 밖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친구 코비를 만나 여러 방법을 써보죠.그러다가 콧물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소재여서 그런지 아이는 관심도 질문도 많아 지더라구요.🥰 엄마, 콧물이랑 코피랑 먼지랑 다 코지한테 오면 어쪄죠?😀 음, 그럼 코지가 코피에 빠지지 않을까?마지막은 코지의 모험을 기대해 주라먀 끝난 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코지는 다음으로 학교에 갈 거 같다거 하더라구요. 코지의 다음 모험도 너무나 궁금하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는 서영이가 손을 튕겨 코지를 날려버리는 페이지에요. 이렇게? 하면서 손으로 튕기는 걸 따라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은 책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