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좋아하는 스티커와 둘째가 좋아하는 탈것의 만남이라니 아이들은 택배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 위에는 손잡이가 있어 아이들이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큼지막한 배경 놀이판을 펼쳐놓고 소방서에는 소방차를 경찰서에는 경찰차를 붙이며 좋아했고, 사고가 난 곳에는 견인차가 가야한다며 직접 스티커를 옮겨줬답니다.신난 두 남매에요. 서로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하더라구요. 도톰해서 찢어지지도 않고 여러번 붙였다 뗐다 해도 전혀 상하지 않았답니다.둘째는 탈것 스티커북으로 탈것들을 더 잘 알아갈 거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운데 앉아도 될까?>라는 제목부터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은 가운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동물 친구들도 그런거 같죠?아이가 책을 같이 보자고 외치자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각각의 동물들은 각자만의 이유로 잠깐만을 외치죠.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으며 끝이 난답니다. 첫째도 집중해서 같이 읽을 수 있을지 보고 둘째는 사자가 마음에 드는지 매 페이지에 나오는 사자를 손으로 가르키더라구요. ㅂ[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넷플릭스 유투브 인기작<뿌이뿌이 모루카>를 그림책으로!표지부터 귀여운 모루카의 모습이 보이죠. 유투브의 인기 캐릭터인 모루카를 아이와 접해보긴 처음인데요. 아이도 귀여운 캐릭터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교통 체증이라는 주제와 이야기를 나눈 적도 처음이라 좋더라구요.😀 교통 체증이 뭔 줄 알아?🥰 몰라😀 차가 막히는 거야.🥰 차가 길게 줄을 슨거?😀 응 맞아, 왜 차가 막힐까?🥰 음.. 차가 너무 많이 와서귀여운 자동차 모루카 포테토는 운전자 누나를 태우고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길이 막히네요? 왜 그런 걸까요? 바로 DJ모루카가 음악을 듣고 휴대폰을 하느라 신호등이 바뀐 것을 알지 못했대요.🥰 엄마, 경찰아저씨가 왜 왔어요?😀 DJ 모루카가 출발 하지 않아 다른 차들에게 피해을 줬대🥰 DJ 모루카는 어디갔어요?😀 앞으로 날라갔네, 운전중에 휴대폰을 해도 되나?🥰 안돼!!귀여운 모루카들의 등장에 둘째도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덕분에 교통 체증이 왜 일어나는지 운전 할 때는 휴대폰을 보면 안된다는 것도 잘 알 수 있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자다가 실수를 하곤 하죠. 저희 아이는 기저귀 떼기 훈련을 할 때 초반에 2번정도 실수를 한 거 같아요. 그때마다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이불에 실수하는 아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주인공 빅터는 밤마다 멋진 모험을 하면서 이불에 실수를 한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아이가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답니다. 아이를 위로해 줄 뿐만 아니라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 주죠. 훌륭한 부모님이죠.🥰 엄마 이불을 왜 이렇게 한거에요?😀 이불에 오줌을 쌌대 그런데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빨면 되지😀 빅터는 이제 이불에 실수를 할까?🥰 아니 이제 안해!!🥰 엄마 이 애는 꿈에서 만난 용 아니에요?😀 그러네~이불에 실수 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위로해 주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층간소음이죠. 뛰기 좋아하고 활기찬 아이들에게 뛰지말라고 매번 강조해도 아이들을 막기란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책으로 층간소음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더라구요. 위층에 사는 코끼리는 쿵쿵쿵 언제나 시끄러운 아이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겠죠.😀 위층에 코끼리 가족이 왔대 쿵쿵쿵 시끄럽겠다🥰 응😀 우리도 동생이랑 같이 뛰어다니면 아래층은 이렇게 시끄러울거야🥰 그럼 아래층 아저씨가 어떻게 해?😀 위에서 누가 뛰지? 하지 않을까🥰 엄마가 아래층 아저씨 해봐😀 (아저씨 목소리로) 아까 뛰어다닌 애가 누구니?🥰 저 아니에요 저는 살금살금 걸어다녔어요상황극도 해보면서 뛰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기로 했답니다. 역시 책 효과가 좋더라구요.주인공 엄마는 코끼리 가족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들고 올라가요. 코끼리 가족은 시골에서 살다보니 자신들이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문제가 생겼을 때는 끙끙 앓기 보다는 직접 말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상대는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이와도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는 아빠 엄마에게 꼭 말하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