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물 퍼즐 스티커북 박수박수 스티커북
가치교육연구소 지음 / 가치잇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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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 퍼즐 스티커북>은 조각 스티커를 퍼즐 맞추듯 숫자에 맞춰 붙이는 책이에요.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둘째 5살 아이와 해보았는데요. 사각 스티커라 아직 스티커 붙이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여도 충분히 붙일 수 있더라구요. 숫자는 덕분에 16까지는 자연스럽게 세고 읽을 수 있게되었답니다.
왼쪽 페이지는 동물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퍼즐이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등 익숙한 동물들이 있어서 아이도 더욱 흥미를 갖었답니다. 아이도 보자마자 스티커를 뜯어서 붙이기 시작했어요. 책을 펼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한권을 완성했답니다. 너무 즐거웠나봐요ㅎㅎ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도 이루어지고 또 숫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스티커를 칸에 맞춰 붙이다 보니 집중력도 저절로 향상되고 관찰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 작품 작품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도 매우 커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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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네모 국민서관 그림동화 291
사이먼 필립 지음, 닐 클라크 그림, 김정희 옮김 / 국민서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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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네모라니 맞지 않는 것 같죠? 아이들과 생각해 볼만한 제목이었답니다.

😀 동그란 네모? 동그라미하고 네모는 다른 건데
🥰 원래 네모였는데 깎여서 동그랗게 된거야

원래 네모는 선도 네개 모서리도 네개 네모였답니다. 몸이 각져있던 시절 네모는 주눅이 들어 있었어요. 여기저기 부딪히기도 했죠. 그렇지만 네모는 새롭게 마음 먹기로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기로요. 그러다 보니 곧게 뻗었던 선이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둥글둥글했어요. 단순히 모양이 바뀐거지만, 우리의 인생도 처음엔 모난 사람도 산전수전을 겪다보면 부드러워지기 마련이죠.

힘든 순간에도 내 곁에는 언제나 행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적는 칸이 있어요.

😀 엄마는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간 순간이 행복했어
🥰 나는 아빠가 화장실 갔을 때
😀 응..?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행복을 느끼는 순간도 이야기 나눠보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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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카봇 시즌 15 또박또박 한글 쓰기 헬로 카봇 시즌 15 또박또박 쓰기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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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으면서 재미있게 한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찾아보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인 헬로 카봇과 함께 할수 있는 한글 공부라니 너무 좋아했답니다.

둘째 5살은 선물을 받은 것처럼 너무 좋아하면서 책을 살펴보았어요. 아직은 한글을 잘 알지는 못하고 익숙한 엄마 아빠 할머니 아이스크림 가족들 이름 정도 읽을 줄 알고, 이번에 함께 한글을 공부하면서 보니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정도는 읽을 수 있더라구요. 아이는 일단 스티커가 있다는 걸 알고는 신나했답니다. 로봇 스티커를 붙이며 마이티가드 펜타스톰 호프 킹가이즈 등 아는 카봇들이 나올 때마다 반가워했어요. 아직 손에 힘이 부족해 색연필을 주먹으로 쥐고 선 긋기 연습부터 엄마와 함께 ㄱㄴㄷㄹ을 써봤답니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기 전 칭찬스티커를 신중하게 골라 붙였어요.

마지막은 한글 글쓰기 상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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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소파 대소동 보람 그림책 5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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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잃어버린 물건이 가구 밑에서 나온 경험은 누구나 있죠. 아이의 물건이 소파 밑에 들어가고 그것을 소파가 꿀꺽 삼켰다고 표현한 재미난 책이랍니다. 또 쇼파에서 발견된 물건들이 꼭 우리집 소파에도 있을 것만 같아 공감하며 미소를 지으며 읽었어요.

수박이는 소파 위에 있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 아이들도 꼭 소파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러다 무언가 소파 아래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죠. 친구들과 함께 소파 아래를 뒤지는데 퍼즐조각 크레파스 연필 사탕 같은 잃어버린 물건들이 나와요. 그리고 그와 함께 있는 먼지들까지!! 한바탕 소동 후 청소까지 마치고 이야기는 끝이 난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한 이야기라 재미나게 아이들과 함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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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풍선껌 다산어린이문학
이정란 지음, 모루토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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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싱그러운 아이와 다람쥐의 웃음이 눈을 사로잡는 책이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많고 생명에 대한 책임감은 무겁기에 반대하는 부모님들이 많죠. 반려동물은 꼭 집에서 키워야 하는 걸까?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었답니다.

하루는 햄스터 키우는 모임에 속해있다가 나오게 됬어요. 속상한 마음에 엉망이 되버렸죠. 하지만 어느 할머니로부터 마법 풍선껌을 얻게 되고 그 풍선껌으로 다람쥐 볼록이와 소통할 수 있게 되요. 야생 동물인 다람쥐지만 풍선껌으로 소통하고 함께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하지만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기 때문에 헤어지게 되고, 씩씩하게 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받아들이죠. 그리고 앵무새를 키우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풍선껌을 소개해주게 되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 책 같아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돋보기는 책으로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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