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마리 토끼 친구들이 신나고 유쾌한 여행을 떠나요눈사람과 썰매, 따끈따끈한 음식까지모두 함께 겨울을 즐겨요겨울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토끼 베이커리 시리즈가 유명한 것을 알았지만, 이번에 처음 접해보았어요. 역시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토끼들이 표지부터 보이죠? 아이들이 누구나 좋아할 토끼들이더라구요. 어느 추운 날, 커다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강아지들을 봅니다. 강아지들의 춤이 끝나고 배고플 친구들을 위해 토끼들이 나섭니다. 추운 날 딱 먹기 좋은 요리를 해보는 거에요.콘 버터 된장 라면에 갓 구운 토끼빵까지! 아이는 크림이 들어간 토끼 빵을 고르더라구요. 다행히 모든 친구들이 만족해 한답니다. 그때, 스케이트를 잘 탈 수 있게 해주는 간식을 부탁하러 찾아온 강아지가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흰 강아지와 눈 결정체 머랭 케이크를 만들어 준답니다.우린 말이야, 눈 결정체처럼 하나하나가 다 달라절대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마나에겐 너만의 반짝반짝 빛나는 게 있으니까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죠. 비교하지 않고 자신 스스로를 아끼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마지막 면지에는 흰 강아지 눈 결정체 머랭 케이크를 만들수 있게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면 더 좋은 독후 활동도 될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남들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어린이에게지금으로 충분하다고, 더 커지지 않아도괜찮다고 말해 주세요하늘 높이 핫케이크핫케이크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빵이죠. 익숙한 핫케이크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나다움을 알려준다니 너무 좋더라구요.핫케이크는 자신보다 더 큰 빵들을 보며 자신도 더 커지고 싶어합니다.하지만 욕심을 내다 깨달음을 얻죠. 가짜 조각을 이용해 키를 키우다가 넘어지고는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죠.이제 가짜 조각을 사용하지 않을 거야그건 내 모습이 아닌거 같아지금 내 모습이 딱 좋아우리 아이들도 남들을 따라서 무작정 하기보다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는 무슨빵이 좋아?🥰 나는 이렇게 긴 빵😀 바게트?왜?🥰 이렇게 나보다 더 길어?😀 ♡♡이가 많이 커서 더 클거 같은데~ 길어서 좋구나?빵 이야기는 역시 아이와 끝이 없었답니다.책을 펼치면 보이는 문구에요. 스스로를 사랑하길 바라며.. 우리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매머드는 오늘날 코끼리의 먼 친척이에요. 아이도 매머드를 보더니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코끼리 친척이라고 하니 반가운가 봐요.펭귄을 찾으러 남극에 왔어요. 하지만 주인공은 매머드를 보기 위해 왔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말도 안되다고 합니다.주인공이 매머드를 봤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요.😀 친구 표정이 어때?🥰 화났어😀 왜 화 났을까?🥰 매머드 봤다고 했는데, 안믿어줬어매머드를 봤던 장소로 사람들을 데려가지만 온통 펭귄뿐인거 같죠?🥰 여기!!! 여기 매머드 있어요!!!아이는 매머드를 발견하고는 소리치더라구요. 아이를 대변해서 말이에요ㅎㅎ 멸종된 매머드를 볼 수는 없겠지만 책으로 나마 알게 되니 좋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희 지역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썰매를 탄답니다. 저희 집에도 노란 썰매가 있는데, 아이도 얼마전 썰매를 타서 그런지 <빨간 썰매>를 너무 반가워 하더라구요. 요즘 눈이 오는 날씨에 읽기 너무 좋은 책 같아요. 오늘 집으로 들어오다가 누가 잠시 놓고간 빨간 썰매를 발견했답니다. 그러자 집에 가서 <빨간 썰매> 책을 읽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아이가 빨간 썰매를 여러 동물들과 함께 탄답니다.😀 다람쥐랑 같이 썰매를 타네🥰 응? 왜 다람쥐가 겨울잠을 안자고 썰매타지?😀 그러네그러다 곰, 토끼, 다람쥐와 함께 바다까지 여행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이런 빨간 썰매라면 너무 즐거울 거 같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라라의 바다> 라는 제목을 보고는 바다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실에 대한 슬픔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 표지에 바다에 뭐가 보여?🥰 거북이가 있네라라는 보고 싶은 힐마니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합니다.🥰 왜? 할머니 어디가셨어?😀 하늘나라에 가셨대🥰 하늘나라? 그럼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면 볼 수 있어? 😀 아니 만날 수 없어..🥰 그럼 우주에 지구인들을 보면 볼 수 있어?아이는 아직 죽음에 대한 의미는 잘 알지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만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슬픔은 알고 있답니다. 그러다 눈물이 바다에 닿게 해주죠. 바다 속에서 진주를 발견 하고는 품에 품고 돌아온답니다. 🥰 왜 다 여기 왔어?😀 이제 라라의 곁에 함께 있어준대라라는 이제 알아요. 다시는 혼자 길을 잃지 않고 외로이 울지 않을 거 라는 걸요. 죽음으로 인해 상실의 아픔은 누구나 겪을 수 있죠. 하지만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모두가 다르겠죠. 라라 처럼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