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이와 흰송송이> 라는 제목부터 재미있죠?어느날 송송이네 반에 새 친구가 전학 옵니다. 이름은 흰 송송이에요. 이름이 같죠.😀 송송이, 흰 송송이 이름이 같네? ♡♡이도 그런 적 있나?🥰 나는 동생이랑 같잖아 박서♡, 박서♤ 이렇게😀 앞에 두 글자가 같구나흰송송이는 송송이보다 뭐든지 잘 하는 거 같았어요. 우유병을 닦는 것도 더 깨끗이 볏짚 달리기도 1등.. 송송이는 시무룩해진답니다. 과연 송송이가 흰 송송이 보다 더 잘하는 게 있을까요?😀 송송이가 흰 송송이 보다 잘 하는 게 있을까?🥰 그러게😀 공 차기는 더 잘 할 수 있을까?🥰 그럴거 같은데그런데 송송이는 흰 송송이보다 잘 하는 것을 찾았어요. 비오는 날 진흙으로 놀기!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는 누가 더 잘하냐보다 함께 할 때 즐거운 게 더 중요하죠. 송송이도 앞으로는 흰 송송이를 견제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을 거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게 전부 쿠키라고? 라는 제목처럼, 정말 모든 그림이 다 쿠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보는 내내 아이와 먹고 싶다~를 연발하면서 읽었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쿠키 토끼를 따라면서 만나는 여러 명작들을 보면서 반가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엄마 여기(표지)에 빨간모자, 백설공주, 인어공주도 있다!!😀 그러네 이게 다 쿠키래🥰 맛있겠다 나는 신데렐라 먹어야지 얌얌😀 왜 맛있어보여?🥰 응! 머리띠가 있어서 맛있어 보여표지부터 맛있어 보이는 책! 흥미진진했답니다.🥰 빨간모자다 미로 따라가야지, 엄마 어디로 가야해 여기 늑대 있어😀 조심히 조용히 지나가자🥰 이 아저씨는 사냥꾼이야? 사냥꾼이랑 같이 늑대 만나서 출발점으로 돌아가야 겠다또 매 페이지의 오른쪽 아래에는 쿠키를 찾는 작은 미션이 있답니다. 숨은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쿠키 그림 속의 쿠키 찾기도 재미 있었어요.🥰 라푼젤도 맛있겠다! 머리가 길어서 맛있을 거 같아 엄마도 먹어봐 얌얌얌🥰 엄마! 피터팬이야 후크선장이네😀 애꾸눈 후크선장이야?🥰 아니 애꾸눈은 아닌데 갈고리 손은 있어페이지를 넘기면서 만나는 명작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쿠키로 되어 있는 그림을 먹는 상상을 하면서 맛있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뻥 뚫린 구멍 속을 바라보고 있는 코끼리와 두더지, 반짝반짝 반짝이는 눈으로 보는 귀여운 친구들이죠. 제목도 <코코는 고구마고구마해>라는 귀여운 제목이랍니다. 특이한 점은 고구마에서 '구' 글자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고구마고구마 한다는 말은 사실 없죠. 아마도 서툴고 아직 어린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두두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가서 친구 코코를 초대하고 싶답니다. 하지만 코코는 고구마 밭을 가꾸느라 시간이 없대요. 얼른 코코를 도와주고 집에 초대하려는 두두. 열심히 코코를 도와주고 집에 돌아와보니 코코에게 자랑하려고 한 집에 고구마가 하나밖에 안남았네요. 어떻게 된 걸까요?😀 두두의 집에 있던 고구마가 다 어디간거지?🥰 그러게그러다 친구들과 힘을 합해 코코는 고구마를 뽑게 됩니다. 그런데!!코코가 땅 위에서 고구마를 뽑았더니 두두의 집에 구멍이 뚫여버렸어요. 코코와 두두네 집이 이렇게나 가까웠던 거죠. 그리고는 친구들과 함께 두두네 새 집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그림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도 귀염귀염한 책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실은 말이야>는 읽으면서 아이의 할머니가 떠오르는 책이었어요. 아이와 할머니가 함께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산양할아버지와 토끼가 함께 한답니다. 어르신과 아이가 서로 교감하는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봐도 너무 좋을 거 같더라구요.고민이 생긴 토끼는 고민이 해결된다는 무지개 언덕을 가던 중 산양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고민이 해결 된다는 곳이 있다니 너무 좋죠? 산양 할아버지는 작은 글자를 잘 못 읽으신다고 해요. 아이도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부탁하면 할머니는 글자가 잘 안보인다고 하신 답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할머니를 떠올릴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책에서는 안경속에 많은 물고기들이 있어 작은 물고기는 보기 힘들 다고 표현되어 있어요. 상상력을 키우기에도 참 좋은 거 같죠?😀 토끼의 고민은 8살이 되지 않은 거래, ♡♡이는 어때?🥰 나는 50살이 되고 싶어😀 왜?🥰 나는 나이 많은 게 좋거든😀 그래?아이는 토끼의 고민과는 반대로 나이가 많은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보이죠? 고양이 세수는 대충 얼굴을 고양이처럼 씻는 거지만 아이는 그 의미를 아직 모르고 있었답니다.🥰 고양이세수가 뭐야?😀 이렇게 고양이처럼 얼굴을 닦는거야🥰 (손으로 얼굴을 비비며) 이렇게?😀 여기 설명이 나와있네, 손가락으로 눈곱만 살짝 떼는 거래, ♡♡이도 고양이 세수 할래?🥰 아니! 나는 이렇게 어푸어푸 씻을거야내용은 귀찮아서 세수를 하지 않은 웅이가 고양이로 변해 고양이왕이 된답니다. 세수를 귀찮아서 대충 씻는 아이들이 깜짝 놀랄 소식이죠? 충격요법으로 열심히 잘 씻으면 좋겠네요.😀 생선 케이크다. ♡♡이 생선 케이크 좋아?🥰 아니 맛이 이상할 거 같아😀 고양이들이 세수 시켜주네, 핥아주는 데?🥰 으악 싫어마지막 면지에는 고양이로 안 변하는 세수법이 나와있어요. 뺨, 이마, 코, 귀 뒤, 목 뒤까지 깨끗하게 씻는답니다. 아이도 고양이로 안 변하는 세수법으로 씻겠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고양이 세수>를 읽으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키우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