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루이 책 <아기 경주>는 아이의 어릴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는 살짝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성장하는 속도가 다른데 마치 아기 경주를 하는 것처럼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 아기 경주? 다들 귀엽다🥰 나는 블루이가 가장 귀여워. 블루이가 빙고 때 이야기인가봐😀 그러네 어릴때야🥰 빙고가 2살이고 블루이는 4살인건가?😀 그런가봐 2살 차이래, 블루이는 누굴 닮았지?🥰 아빠 닮았어, 블루이는 아빠 빙고는 엄마랑 비슥해😀 이 사람이 엄마인가?🥰 아니 아빠야. 잘 봐봐 아빠는 여기에 수염이 나 있고 엄마는 없어블루이 책이 집에 많다보니 각각 캐릭터들을 나름 잘 파악하고 있더라구요. 어느날 엄마는 블루이가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이들과 만날 때 누가 먼저 뒤집는지 누가 먼저 앉는지, 누가 먼저 걷는지 관심 집중이죠.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해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알게 되죠. 그보다 우리만의 경주가 중요하다는 걸요.😀 블루이가 부엌에서 일어났대, 엄마 생각에는 맛있는 과자가 높이 있었던거 같아🥰 음, 나는 냉장고에 맛있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아. 손을 이렇게 올리고 엄마 줘~ 하는 거야[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빠의 겨울 레시피>는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금 아이와 읽기에 좋은 책 이더라구요. 눈이 오길 더 기다리게되었답니다.아이와 아빠는 겨울의 소리, 겨울의 냄새를 찾으러 밖으로 나간답니다. 아이가 가장 관심이 있던 것은 바로 겨울 낚시였어요.🥰 여기를 돌리면 소리가 나?😀 그럼~ 낚시대를 돌리면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올라오지🥰 그러다 물고기가 입을 아 하고 벌리면?😀 그럼 다시 물로 퐁당 하고 들어가지 않을까?🥰 으악~~😀 우리도 낚시 가볼까?🥰 응 이모부 낚시 할때 따라가자책을 보면서 해보고 싶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콧물 먹는 소리, 겨울이 춤추는 소리 등을 찾고,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붕어빵도 겨울에 먹지, 슈크림이 좋아 팥이 좋아?🥰 나는 슈크림!!아이와 함께 겨울의 소리, 겨울의 냄새을 찾아 나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얼마전 회사 일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아이들이 엄마 없는 날을 겪을 적이 있는데, 블루이의 엄마 없는 날을 어땠을지 궁금하더라구요. 경험이 있는 이야기를 책을 읽으면 더 관심을 갖고 좋아한답니다.😀 ♡♡이는 엄마 없는 날 어때?🥰 아빠랑 놀이하지😀 그럼 더 재미있어?🥰 응!!!아이는 엄마 없는 날도 아빠와 즐겁게 보낸 듯 하더라구요ㅎㅎ블루이의 엄마는 친구의 베이비 샤워에 가고 아빠와 블루이, 빙고만 남는 답니다. 블루이는 엄마가 보고 싶지만 아빠와 잘 지내죠. 대원 놀이도 하고 그네도 타고요. 그러다 푹 잠이 든답니다. 엄마도 가끔 엄마 없는 날이 필요하죠. 아빠의 아이들 재우기도 대성공이었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콧물을 소재로 한 책은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콧물 나라>도 아이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답니다.😀 ♡♡이도 콧물나라에 가보고 싶어?🥰 아니~~😀 왜?🥰 여기 이 애처럼 콧물 방울 타고 올라가면 어떻게 해주인공 아이는 어디서나 훌쩍 거립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소리이기도 하죠. 훌쩍 후울쩟 후우우우울쩍~ 아이는 훌쩍 소리가 날때마다 훌쩍~~ 하면서 신나게 읽었답니다. 그러다 콧물방울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해본답니다. 그것이 바로 콧물 나라 랍니다. 아이는 콧물 방울 안전 수칙도 진지하게 읽더라구요. 준비운동도 따라 해보고 이야기도 나눠 봤어요.🥰 나도 재채기 방지 사탕 먹고 싶다😀 왜?🥰 그럼 지금도 기침이 안나올거 아냐😀 그러네, 콧물 방울은 비오는 날 타면 안된데🥰 그럼 이 번개가 방울을 펑 터뜨리겠다훌쩍이라는 말로 할 수 있는게 참 많은 콧물 나라더라구요. 아이들의 귀여운 상상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는 왜 돌멩이여야 해요?> 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죠? 돌멩이어야 한다니 무슨 의미일지 궁금하더라구요.주인공은 학교에서 시험을 망쳤어요. 학원에서도 친구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나만 모르는 것 같아요. 선생님은 대답도 잘하고 스스로 잘 하는 친구들만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친구들은 보석이고 나는 돌멩이인거 같아요. 왜 돌멩이 인줄 이제 알겠죠? 잘 하는 친구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그렇지 못한 나는 돌멩이 더라구요.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한다면 너무 마음 아플거 같아요.😀 ♡♡이는 보석이야? 돌멩이야?🥰 나는.. 동그라미야😀 동그라미는 뭐야?🥰 이렇게 얼굴처럼 동그라미~주인공의 아빠는 말하죠. 이미 넌 나의 보석이야. 오늘 너의 질문만큼 많은 것을 알게 될 거란다.😀 질문만큼 알게 된대🥰 음 엄마 그럼 1+100인 뭘까?😀 101🥰 정답~😀 ♡♡이는 엄마의 보석이야~~아이들에게 우리 아이들은 이미 보석이라고 말해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