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이 되면서 어휘력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마침 <재미나용 용사전>을 만나서 좋았어요. 용이라면 아이들이 모두 관심을 갖는 동물이죠. 용이 들어가는 단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용이 들어가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각 페이지의 구성은 왼쪽은 용 마을에 사는 이름과 비슷한 일을 하는 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오른쪽은 만화 4컷으로 뜻에 대한 내용이 있고 밑에 사전적 의미가 적혀 있답니다. 아이는 여러 페이지를 읽으며 만화에 등장하는 다른 용들도 찾아 내더라구요.아이들에게는 낯선 관용, 도용, 등용 등의 단어와 보다 익숙한 무용, 미용, 용감, 용서 등의 단어까지 만나보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로는 용오름을 뽑았답니다. 각 단어의 긍정적인 부정적인 의미로도 나눠보고 너무 좋은 활동이었답니다^^
명탐정 피트 세번째 이야기는 전설의 사냥꾼이에요. 귀여운 캐릭터 피트 쉐리 제제 캔캔이와 함께 하는 전설의 사냥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재미있더라구요. 알을 낳고 죽는 사마귀의 의뢰를 받아 후계자를 찾기 위해 다니는데요. 낙엽과 비슷해 낙엽에 있으면 찾기 어려울 것 같운 낙엽사마귀, 역시 낙엽과 비슷해 찾기 어려운 뿔개구리도 만나요. 두 후계자 후보가 싸우는 사이 바다로 향합니다. 바다에서는 맨티스슈림프에요. 이름은 낯설지만 강하죠. 하지만 문어의 등장으로 도망가버린답니다.사마귀의 알이 깨우나면 사마귀의 사냥 기술을 전해주기로 약속하고 이야기는 끝이나요. 다양한 동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명탐정 피트 두번째 이야기는 댄스왕이 되고 싶어 에요. 귀여운 캐릭터 피트 쉐리 제제 캔캔이와 함께 하는 댄스왕 이야기 기대되더라구요.댄스왕 선발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캔캔과 함께 댄스을 배우러 다닌답니다. 먼저 만나본 친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작거미에요. 공작처럼 화려한 색감을 가진 거미가 춤을 추는 모습이 재미나더라구요.두번째 만난 친구는 두루미에요. 눈 위를 사뿐사뿐 우아하게 날게를 펄럭이며 춤을 추는 두루미 두 마리가 아름다웠답니다. 결국 우리의 친구 캔캔은 댄스왕이 된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폭탄이 왜 위험한지 알아?🥰 폭탄이 팡 터져서 불이 날 수도 있으니까아이는 폭탄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먼저 캐릭터를 살펴보았어요. 피트, 쉐리, 제제, 캔캔 귀여운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첫째가 둘째에게 캔캔을 닮았다면서 페이지 여기저기를 찾아보았답니다. 함께 찾아갈 곤충은 폭탄먼지벌레였어요. 폭탄먼지벌레는 개구리에게 잡혀 먹혔을 때 뜨거운 독가스 폭탄을 쏴 살아남았어요. 😀 스컹크도 냄새나는 방귀를 뀌지🥰 스컹크는 엉덩이에서 노란 액체가 나오는 데 그게 지독한 냄새가 나는 거에요.그리고 딸기독화살개구리도 만나 보았답니다. 빨간색을 띄고 있고 뱀에게 잡아먹힐뻔 하지만 독화살을 맞은 것처럼 아파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러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 나누니 너무 좋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환경에 관련된 책은 많이 읽으수록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변해가는 환경에 대해, 어떻게 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을지 이야기 해보면서 읽어보았답니다.<해피 그린 지구>는 환경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들을 가득 담았어요. 겨울이 되면 자동으로 기다리게 되는 산타와 선물들이에요.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할머니, 미세먼지 때문에 기침이 계속 나와요. 꼬마 눈사람이 산타 할머니를 대신해 선물을 전달한답니다. 남극의 펭귄에게 가지만 눈이 다 녹아버리고, 호주의 코알라에게 가보지만 산불 때문에 힘들어해요. 크리스마스 나무를 찾다 쓰레기산에 있는 코끼리를 발견하고 구상나무를 도와준답니다.그리고 마지막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담은 편지를 친구들에게 보내요. 이 때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눈사람에게 답장을 쓰는 활동을 해보아도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