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이루리 ㅣ 책 먹는 고래 72
장인진 지음, 박성은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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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이루리>는 여섯편의 동화를 담고 있어요. 서로 다른 등장인물과 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지지만 공통적인 것은 이해에 관한 것이었답니다. 모든 사람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기마련이죠. 그 이유를 알기 전까지는 오해를 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공감할 수도 있죠.

[호랑이 할머니]는 마치 해님달님의 할머니처럼 우리집에서 큰소리만 나면 쫓아 올라오는 아랫집 할마니에요. 쿵쿵 거린다고 소리를 지른다고 올라와 혼내곤 하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아이를 힘들게 얻은 할머니의 딸이 지내고 있어서 그랬던 거였답니다. 할머니 행동의 이유를 알게 되네 조금은 할머니를 이해할 수 있었죠.

[찰거머리 이모]는 내가 어디있든 무얼하든 귀찮게 연락을 해대는 이모에 대한 이야기에요. 친구들과 놀고 있는 데도 연락이 오다보니 귀찮죠. 나중에 알고보니 나에게 오빠가 있었는데 이모가 지켜주지 못했고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하는 우려 때문이었어요.

사람들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본다면 이해 못할 일도 오해할 일도 없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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