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무 저택은 백여년전에 지어진 전원주택이에요. 하지만 어느날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갔고 양로원으로 바뀌어 노인들이 모여 살고 있어요. 그중 금실 할머니와 꽃지 할머니가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답니다. 꽃지 할머니가 공놀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 시계가 거꾸로 흐르더니 어느 새 할머니들은 여자아이로, 할아버지들은 사내아이로 변해있었어요. 시간은 거꾸로 흘러 1941년 8월 3일에 되어 있고, 그 시간의 의미를 풀기위해 노력하죠. 그 비밀은 바로 수호신에게 있었답니다. 77년전 수호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이 돌아간 것이었어요. 과연 수호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원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시간의 비밀을 풀기 위해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특히 77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아야 할머니가 옆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때는 소름이 끼칠 정도 였답니다. 수호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어린아이가 된다면? 하는 상상이 신비롭게 다가오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