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은 지능형! 책 먹는 고래 67
이붕 지음, 유히(YOOHEE)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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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우리 일상에 많이 들어오고 익숙해 지면서 삶은 편해졌지만, 그 과정 속에서 잃는 것도 있죠. 시람들 간의 정이나 사랑, 대화가 줄기도 사라지기도 하고요. 삶의 편리함도 좋지만 사람들끼리 부대끼며 느낄 수 있는 것들도 지켜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었어요.

천냥이는 훈이네 집 강아지에요.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가족들의 관심이 천냥이에서 AI가 포함된 지능형 가전제품으로 옮겨가죠. 사람들이 없을 때 청소를 스스로 해주는 로봇청소기, 사람들이 돌아올 때쯤 밥을 스스로 하는 밥솥, 그 모든 걸 찍고 있는 CCTV까지. 그 속에서 천냥이는 서운하고 외로웠죠. 그래서 AI 들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과 할 수 없는 것이 교감이라는 걸 깨닫고 다시 예전처럼 가족으로 돌아간답니다.

AI로 삶의 편리함은 누리되 우리의 마음, 교감, 사랑은 잃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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