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잘 하는 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죠. 많은 사람들 앞에서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주인공인 미라도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답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가서 하는 발표는 아이들에게 낯설고 무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미라의 오빠가 미라에게 발표 하면 좋은 점부터 발표를 잘하는 방법까지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데요. 오빠의 격려 덕분에 미라는 발표왕까지 된답니다. 책에서 소개된 발표 잘하는 법은 먼저 내용을 글로 쓰고, 말 하는 형식으로 바꾸고, 핵심내용만 남기고 줄이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요. 그리고 실제로 해볼 수 있도록 하는 페이지도 있답니다.아이들에게 낯선 발표! 미리 준비하고 연습하면 친구들 앞에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