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펭귄이 보이지 않아요. 할아버지와 함께 펭귄을 찾으로 간답니다. 지하실도 침대 밑도 건조대에도 펭귄이 없어요. 욕조로 배를 만들어 바다로 향하죠. 해적들에게 검은색과 흰색으로된 친구를 물으니 판다를 함장에게 물으니 범고래를 소개해줘요. 아이들은 검정과 흰색은 같지만 다른 동물들이 등장하니 즐거워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남극으로 향하고, 펭귄을 찾죠. 샘 어셔 님의 작품들은 언제나 따뜻한 느낌을 줘요. 그 그림도 그렇지만 할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도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면 더욱 따뜻하고 정이 느껴진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