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친구들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만점이죠. 책을 보자마자 아이들은 기뻐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표지부터 귀여운 포켓몬 친구들이 나오고 책을 읽어가면서 각 페이지에 나오는 포켓몬들을 자세히 보고 집에 있는 포켓몬 카드와 같은 포켓몬을 맞춰가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커다랗고 둥근 달님이 뜬 밤. 피카츄의 집에 모인 이브이와 데덴네가 보여요. 그런데 따라큐가 찾아오고 까망산 꼭대기로 함께 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꼭대기에 도착한 그때, 팬텀이 등장하죠.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바로 팬텀이 까꿍 메롱메롱메롱 하면서 친구들을 놀래킬때 였답니다. 귀여운 포켓몬이 등장하는 책이라니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