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비가 오고 번개가 치고 무지개가 뜨는 자연현상을 신기해하죠. 어떻게 자연현상이 생기는지 함께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먼저 무지개. 무지개는 비가 그치고 해가 뜨면 하늘에 나타나죠. 아이들은 무지개를 보면 마치 큰 행운을 만난 듯 좋아해요. 책에서도 무지개를 만난 아이는 그 끝을 찾으려 노력한답니다. 사실 무지개는 동그랗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보는 무지개를 절반만 본거죠.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몰랐던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구름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구름이 만들어지고 비, 눈, 진눈깨비, 우박의 차이나 익숙하지 않은 토네이도 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현상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앞으로 비가 오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날에는 다시 한번 책을 함께 읽어보아야 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