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추억이 많은 아이들이라 할머니와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은 관심이 많더라구요. <할머니와 가을 수확>도 재미있게 봤답니다. 먼저 수확이 봄 여름 열심히 키운 것들을 가을에 거두워 들이는 것이라는 단어 설명부터 아이들에게 한 뒤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가을은 수확 후 마음이 넉넉해지고 편한해 지는 계절이죠. 설아도 할머니집에 가는데 할머니는 감을 수확하셨죠. 포근한 그림체처럼 할머니집은 언제나 편한하고 그리운 곳인 것 같아요. 또 수확한 것들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정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수확한 감을 밤과 사과와 들꽃으로 바꾸고 마음도 든든해지죠. 이웃들과 함께 나눈 것들로 저녁을 준비하고 마지막은 수확한 감을 곶감으로 만든답니다. 시골 할머니집에서만 볼 수 있는 정겨운 풍경같아요.뜨거운 햇살에 고생중인 여름, 시원하고 넉넉한 가을을 기다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도 풍족하고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할머니와 가을 수확>을 좋아한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