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인어의 모습이 보이죠. 여자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이야기 였어요. 멋진 바닷속 왕국도, 위기 속에서 구해주는 멋진 인어들도 환상의 나라 같은 곳인거 같아요.미오는 평범한 여자아이지만 인어공주인 루나가 준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인어가 될 수 있답니다. 폭풍이 예고된 어느날 미오는 루나는 만나러 가죠. 루나는 적국인 인어나라의 왕자 카단을 좋아하는데 카단을 만나러 가자고 한답니다. 폭풍이 불지도 모르는 날, 적국의 왕자를 만나러 가자니.. 내키지 않았지만 친구인 루나를 따라가죠. 그 과정에서 난파선을 만나고 바다뱀의 위협까지 받지만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카단도 무사히 만나고 돌아온답니다바닷속 세상의 모습은 상상력을 키우기에 충분하고, 예쁘고 멋진 인어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책에 집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