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젠 시스터즈는 토끼 젠이치 거북이 마이키에요. 젠이치는 컴퓨터프로그래밍과 게임을 잘하고 마이키는 먹는 걸 좋아해요. 둘은 친하고 함께 힘을 합쳐 무슨일이든 해결해 나간답니다.첫번째 이야기는 랜덤 능력 뽑기 숨바꼭질이에요. 술래가 술래의 방에 들어가 있으면 남는 한명은 특수 능력을 랜덤으로 뽑아 사용한답니다. 발광, 투명화, 빠른 달리기, 느려지기 등등 다양한 특수능력을 랜덤으로 뽑죠. 어떤 능력이 있을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실제로도 해보고 싶은 부러움을 자아낼 거 같아요.두번째 이야기는 마을에 나타나는 메두사 이야기에요. 메두사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로 메두사와 눈이 마주치면 사람들은 모두 돌로 변해버리죠. 듣기만 해도 무서운 메두사를 마이젠 시스터즈는 멋지게 협력해 물리친답니다.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책을 읽고는 끊기지 않고 계속 술술 읽어나갔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될거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