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몬스터는 상상의 세계죠. 우리들의 모습과 다르고 이상하게 생겼지만 보면서 깔깔 웃기도 하고 관심이 많답니다.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도 올려주고 관찰력도 키워주는대요. 몬스터를 찾는 책이라니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었어요.치치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수프와 빵을 드리러 가요. 혼자 가는 길이 낯설었는데 갑자기 시루라는 요정이 등장하고 마법의 책 속에서 나온 몬스터들이 온 마을을 어지럽혔다며 도움을 요청해요. 치치는 시루와 함께 숨은 몬스터들을 찾으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과 그들의 사연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과 숨은 몬스터를 찾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처음 보는 여러 몬스터들을 찾으면서 아이들은 즐거워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