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탐정, 엉뚱하고 발랄한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는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소녀에요. 작은 단서만을 가지고도 멋진 추리를 해나간답니다. 어느날 케이크 도둑이 나타나고 그 도둑을 잡아 한 경사에게 넘겨요. 그리고는 파리에서 초대장을 받아 밴더퍼프 씨와 브리짓은 파리로 향해요. 비행선을 타고 파리에 가는 동안 아빠의 황금 거품기를 도둑맞고 브리짓은 다시 황금 거품기을 되찾기 위해 회색 후드를 입은 사람을 뒤쫓는 답니다. 파리에 도착해서도 이어지는 편지를 찾아 단서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결국 황금 거품기을 되 찾는데 성공하죠. 그 동안 친구 톰은 제과점에 남아 범인을 멋지게 잡는 답니다.중간중간 재미있는 이름의 빵이 나오는 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궁금한 빵들이더라구요. 또 베이킹 과정이 나와서 더욱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그림들이 책을 이해하기에 훨씬 더 좋게해주더라구요.긴장감 속에서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훨씬 집중도 잘 되고 멈출수 없이 쭉 읽어나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