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무슨 일이? 올리 그림책 54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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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예쁜 그림에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에요. 숲속에는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고요.

생쥐 찰리는 정리정돈을 잘 한답니다. 그 일을 직업으로 하기도 하고요. 울창한 숲과 마법의 숲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의 집을 정리정돈 해준답니다. 각각의 친구 집에 가는데 동물들의 집은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집에서 숨은그림 찾기 활동이 있는데 아이들이 즐겁게 찾으며 집중했어요.

두더지 집에서는 열쇠 4개를 찾고, 달팽이 집에서는 올챙이 8마리, 여우 집에서는 달걀 컵을 찾아요. 그림들이 너무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 모두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집은 생강빵집이었어요. 귀여운 생강빵 집에서 생강빵 가족들을 보는 것도 쿠키틀 5개를 찾는 것도 즐거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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