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 디자이너 삐로는 우주에 대해 상상하게 하고 다양한 우주인들의 모습과 우주에서의 다양한 곳으로의 여행으로 아이들을 환상에 세계로 보내주는 책이었답니다. 삐로는 삐로의상실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어요. 더 멋진 우주복을 만들고 싶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죠. 그래서 여행을 떠난답니다. 공원에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정글, 용암행성도 가요. 그 새로운 공간마다 그림이 디테일해서 이곳저곳 살펴볼 곳이 많더라구요. 혜성버스를 타고 우주복 행성까지 다녀오고 이야기는 마무리되요.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환기를 위해서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죠. 아이들도 일상해서 지치고 힘들 때, 주변을 돌아보고 잠시 쉬면서 새로운 곳을 향해 보는 여유를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