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보랏빛소 그림동화 43
김세희 지음, 허아성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에 올라가 누구나 야호~라고 외쳐본 적이 있죠. 그리고 신나는 일이 있을 때 야호! 라고 외쳐본 적도 많고요. 제목부터 <야호>니 신나는 책 읽기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야호는 깊은 산속에 사는 고양이처럼 귀여운 호랑이에요. 누군가가 정상에 올라 야호~라고 외치면 얼른 달려간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야호 외치는 것이 금지된답니다. 그래서 야호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요. 시소를 타며 멋진 선물을 받았을 때도 야호는 나타나죠. 감기약을 먹기 전 양파를 먹어야 할때는 야호는 없어요.

야호는 우리 생활 주변에 곳곳에 있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소한 즐거움은 늘 있으니까요.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 들을 찾고 야호~를 많이 외칠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