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소리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감동이겠지만, 친정엄마를 떠올리는 소리에 책을 읽는 저도 감동을 주는 책이었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엄마소리를 남기기 위해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또 문구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페이지 마다 아이 그림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맘마 맘마 하며 기어다니다가 밥밥 하며 걸어다니고 점점 커서 학생이 되고 그러다 엄마, 할머니가 됩니다. 우리의 인생을 담은 거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는 소리', '아침마다 들려오는 그 소리는 내 하루의 초록불이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소리' 등 문구도 너무 좋았답니다. 엄마소리가 요리를 하며 나는 소리라 아이도 관심있게 보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