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은 조각 스티커를 퍼즐 맞추듯 숫자에 맞춰 붙이는 책이에요.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첫째 7살 아이와 해보았는데요. 스티커를 척척 떼어서 숫자에 맞춰 잘 붙여 주었답니다.아쿠아리움 편은 왼쪽 페이지는 여러 해양생물에 대한 사진과 간단한 설명, 오른쪽 페이지는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릴적 아쿠아리움에 가봤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기도 하고 불가사리 흰동가리 문어 등등 익숙한 동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도 갖었어요.아이도 보자마자 스티커를 뜯어서 붙이기 시작했어요. 책을 펼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한권을 완성했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도 이루어지고 또 숫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스티커를 칸에 맞춰 붙이다 보니 집중력도 저절로 향상되고 관찰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 작품 작품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도 매우 커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