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 된 첫째는 학교에 관련된 것이라면 관심이 많아요. 특히나 한글 쓰기를 점점 노력 하고 있는 때라 ㄱㄴㄷ 자음부터 차분히 다시 살펴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5살이 된 둘째는 글자를 하나하나 읽어 나가는 중인데 ㄱㄴㄷ을 하나하나 알아가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중간중간 놀이공원에 등장하는 단어들이 나올때는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둥글게 둥글게 대관람차🥰 우리 전주동물원에서 대관람차 타고 코끼리 봤잖아😀 춤추는 찻잔🥰 제주도에서 아빠랑 탄거야😀 흔들흔들 회전목마🥰 우리는 라바 회전목마 탔잖아ㄱㄴㄷ이 들어간 단어들 그리고 그에 맞는 이야기 나누기까지 아이들과 함께 보면 너무 좋은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