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가 없는 섬이 있었어요. 대답은 모두 yes! 좋아 였죠. 늦게까지 깨어있고 싶거나 아침부터 생일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는 좋지만,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yes만 하는게 좋지는 않겠죠. 그러던 어느날 싫어 NO만 하는 아이가 섬에 왔어요. 좋아만 외치는 걸 이용해 자기 이로운 쪽으로만 질문하고 자기는 NO만 외치죠. 그러다 바다코끼리들도 NO를 연습하고 No외 yes를 적절히 사용한답니다.아이들은 바다코끼리들이 NO를 연습하는 장면을 재미있어 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NO, yes를 외치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모든 상황에 노만 외치는 것도 예스만 외치는 것도 좋지 않으니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답하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