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올라
이탁근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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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르다'라는 말은 다양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말이죠. 아이들과 함께 차오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응 주스를 컵에 부으면 컵에 차오르는 것. 또 비가 오면 강아지 밥 그릇에 비가 차오르는 것. 풍선을 불면 풍선이 점점 차오르는 것이 있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오르는 것은 달이었어요. 서로 보름달을 보았다며 반달, 초승달을 본적있다며 신났답니다. 또 눈물이 차오르거나 배부르면 배가 차오르는 아주 익숙한 차오름까지.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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