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과 나눠볼 적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이 친구이름은 반 송이야, 그런데 밤송이 한송이라고 부르네, 별명인가봐, ♡♡이는 별명 있어?🥰 글 잘 읽는 겁쟁이😀 응? 무슨뜻이야🥰 무서워 하는데 글은 잘 읽어서😀 그렇구나, ♡♡이 이름은 무슨 뜻인지 알아?🥰 예쁜이?😀 맞아ㅎㅎ주인공의 이름은 반송이에요. 하지만 친구들은 밤송이 송이버섯 등의 별명이 있죠. 어릴 땐 이름과 비슷한 말들로 별명을 많이 불렀던 것 같아요. 속상한 별명보다는 서로 듣기 좋은 별명이 좋을 거 같죠? 속상했지만 자신의 이름이 지어진 의미를 알고는 이제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의 별명 짓기 놀이도 하죠.아이들이 짓는 별명이라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아이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며 웃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