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첼시 린 월리스 지음, 앨리슨 파렐 그림, 공경희 옮김 / 미디어창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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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아이들의 마음의 안식처 인거 같아요. 아플 때 찾아가면 보건선생님이 돌봐 주시니 까요.

😀 보건소가 어딘지 알아?

🥰 학교에 있는 병원

책 매 페이지의 왼쪽에는 보건실 방문 일지, 환자 증상 상태가 적혀져요. 아이들이 무슨일로 보건소에 왔는지 살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버트는 물감이 얼굴에 묻어서 왔네

🥰 이건 그냥 비누로 씻으면 되는데~

😀 그레타는 콧물이 많이 나네

🥰 나처럼 콧물 난다

😀 록산은 코피가 나, 코피 나면 앞으로 숙여야해

🥰 뒤로 하면 어떻게 돼?

😀 코 뒤로 넘어가니까 안돼

보건실을 찾아온 아이들의 증상들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 ♡♡이는 어떤 친구를 가장 먼저 치료해 주고 싶어?

🥰 나는 코피나는 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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