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을 비추며 읽는 그림자 그림책이라니.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기에 딱인 책이 었어요. 손전등이나 휴대폰을 이용해서 읽으면 엄마와 아이가 대화을 즐겁게 나누면서 볼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 때문에 자주 가는 병원이 주제나 보니 관심응 훨씬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책을 넘기면 보이는 첫 면지는 엑스레이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어요😀 이게 뭔지 알아?🥰 뼈 사진이야😀 이건 무슨 뼈일까?🥰 머리뼈!! 안에 뇌를 지켜줘. 생각주머니가 점점 커지는데 그걸 지켜주는 거야😀 맞아, 두개골이라고 해🥰 이건 손뼈, 이건 엉덩이뼈~~병원이 도착해 접수창구부터 구급차 안, 수술실, 채혈실들이 있어 병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마지막에는 자세히 알아보세요 라는 페이지에서 더욱더 자세히 알려준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