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에 상황없이 누구나 마음 안에 사자가 있다는 내용이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크면서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들도 있어서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초원 한가운데 바위로 쌓은 탑이 있답니다. 그 위에는 사자가 살고 맨 아래층에는 작은 생쥐 살죠.😀 생쥐는 어디있지?🥰 여기 있네😀 안 보였네🥰 자세히 봐야 보이지여러 동물에게 무시 당하던 생쥐는 강해지려 사자에게 갑니다. 으르렁 거리는 법을 배우려고요.😀 생쥐가 으르렁 거리면 다른 동물들이 무서워 할까?🥰 음..글쎄.. 엄마 근데 사자가 생쥐를 무서워한다😀 사자가 생쥐를?🥰 응! 엄마 눈 감아봐😀 오~ 정말이네, 그럼 생쥐가 용감한 걸까 사자가 용감할 걸까?🥰 음,, 아무래도 생쥐가 용감한 거 같은데사자는 작은 생쥐를 두려워 했답니다. 그 뒤로는 친한 친구가 되죠. 하고 싶은 말을 똑 부러지게 하면 굳이 으르렁 거리지 않아도 된다는 걸 배운답니다.🥰 똑 부러지게 말하는 게 뭐야?😀 울지 않고 똑바로 말하는 거지. ♡♡이도 동생이 물건을 빼앗아 가도, 울지 말고 내가 먼저 가지고 놀았으니 기다려 라고 말하면 좋지🥰 내!가! 먼!저!야! 이렇게 아이는 앞으로 말할때 똑 부러지게 말하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