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희집 6살 4살 남매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내가 안그랬어~ 아니야~ 너가 그랬잖아~ 하곤 한답니다. 이 책의 제목 <누가 그랬을까?> 가 우리 아이들에게 딱 일거 같더라구요.😀 애들아 이것봐(표지) 꼭 ♡아, ♡준이 같지 않아?🥰 응 그러네👶 맞아 ♡아, ♡준이야😀 여기 방이 어떻게 되어 있어?👶 방이 다 어질러져 있네😀 누가 그랬을까?👶 ♡준이가 그랬어ㅎㅎ둘째는 어질러진 책 표지를 보고는 자기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어느 날 엄마 아빠는 아이들을 두고 외출을 합니다. 그런데 둘은 싸움이 나고 낮잠을 자죠. 그런데 부스럭부스럭 소리에 깨어보니 집이 어질러져 있었답니다.😀 누가 이런거지?👶 강아지는 안자고 있는데?🥰 괴물인가?👶 여기 스파이더 있다 개미도 있네?개미 거미 쥐 들이 아이들의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주느라 집이 난리가 난거 였어요. 엄마 아빠에게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ㅎㅎ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아이들에게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이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