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장바위와 깜장바위가 나란히 서 있었어요. 둘은 함께 있다가 사이로 번개가 떨어지자 다른 선택을 해요. 감장바위는 땅속으로 들어가고 깜장바위는 땅 위로 굴러가죠.😀 ♡♡이는 감장바위처럼 가만히 있을거야 깜장바위처럼 돌아다닐거야?🥰 나는 가만히 있을래😀 왜?🥰 엄마 잊어버리면 가만히 있어야 엄마가 잘 찾을 수 있잖아저희 아이는 감장바위처럼 그 자리에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두 바위는 서로 헤어졌다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다시만나요. 그리고 바위에서 돌멩이로 돌멩이에서 흙, 빗물을 타고 멀리멀리 흘러요. 그리고는 하나가 되어 감장깜장 얼룩바위가 되어요. 그런데 다시 번개가 치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죠.😀 ♡♡이가 얼룩바위라면 어디로 갈래?🥰 둘이 또 나눠져서 가면 좋을 텐데😀 맞아, 나중에 또 만나면 되지~[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